절벽장량1 [China] 정말로 신선들이 살것 같은 그곳 만선산으로.. 보통 여행사 일정들은 8시쯤에 시작하는게 보통이다. 아무래도 모든 사람들의 기상시간, 식사시간등의 여건등을 맞추다보니 그런데, 우리팀 셋째날은 꽤 이른 시간에 시작 하게 되었다. 전날 일정에 날씨로 인한 스탑도 있었기도 했고, 인원이 적다 보니 움직임들도 아무래도 다들 빠릿빠릿 하셨다. 집합시간을 알려주면 서둘러 10여분 먼저 도착하시는 센스들. 짱짱이셨다. 이런점에선 인원 안되는데도 출발시킨 여행사에 고마워 해야할꺼 같다. 다른 여행팀은 무언가 늦게 도착해도 분주하게 보고 다녀야했던 반면 우리쪽은 관람하는데에 여유로운 분위기가 아무래도 있었다. 하여튼. 전날의 아쉬움과 다르게 후한 감동을 준 통천협을 나와 다시 2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만명이 신선이 살고 있다는 만선산으로 향했다. 만선산은 이곳만도 꽤.. 2015.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