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1 [Japan] 엄니와 떠나는 첫 여행. 일본에서 마지막 여행지였던 닛코가 어머니와 함꼐한 첫 여행지가 되었다. 일전에 다녀왔을때에 사진을 보시고 엄니께서 무척이나 가고 싶어 하시는 모습에 무심결에 '한번 모셔가겠습니다'라고 말했던터라 아 시간난김에 모시고 갔다 와야지 한게 대책없이 '담주에 가요' 라며 모시고 갈꺼란 생각을 할줄은 나도 몰랐지만. 여행 끝날 무렵 어머니 말씀이 '너랑 같이 다녀보며 느끼지만 일도 그렇고 혼자 그리 잘다니는지 이해를 할수 없다' .... 글게요. 하여튼 이번여행에 있어 닛코에서 극진한 대우를 받은 덕에 어머니의 기분이 몹시 좋으셔서 닛코 레스칼 펜션 fuji님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아침에 fuji님이 오늘 날씨가 유독 추우니 아침시간에 쥬젠지에 먼저 가시는것이 좋다면서 아침에 시간여유가 좀 나.. 201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