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11RRM1 [Seek] 잠실 Spanning the Gap-3 뚝섬에 못찾은 스프링갭과 윈드서퍼링을 마저 찾으러 갔더니 글쎄 금호건설에서 한창 뚝섬쪽에 개발중이라, 뚝섬지역 전체가 공사중이다. 결국 윈드서퍼링은 패스하고 스페닝 갭3로 갔다. (이것도 문제있나 했는데 다행이 이지역까지만 공사) 이곳 캐시는 일전에도 두번이나 왔었는데 못찾고 갔었다. 캐시가 센스가 넘치다 못해 흘러넘치게 만들어진 캐시다. 문제는 드래곤 선생님은 너무나 필름통을 사랑해서 (난 정말 마이크로 캐시가 싫다.) 왠만한 캐시가 거의 필름통이라는 점. 대구는 더하다. 마이크로와 나노 월드라고 해야할 정도로 재미없는 동네. 이것을 찾고 나서 물고기 길로 갔다. Fish's expressway 캐시를 그냥 Near로 검색해놓고, 나는 그냥 잠실대교 위라는 것만 상기한.. 2009.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