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12BMW1 [seek] Oksu Yak Oksu Yak 오늘 갑작스러게 전화가 왔다. 6월달 미국 본국으로 돌아가는 지오제인을 위해 기념패를 만들었는데 시삽님이 바쁘셔서 나보고 대신좀 받아달라고 부탁하신다. 요 어제 몸이 안좋아서 집에 있었는데 오늘도 있을려다가 잠깐이라 걍 나갔다. (갔을때 유리여서 진짜 난감했다. 혹여 문제 생겨서 깨질까봐. OMG ) 종로길레 가는김에 옥수로 잠깐 돌아서 옥수역 안에 있는 캐시 찾고 갈생각에 갔는데 아하하하하하하 밧데리가 나갔다. GPS 없이 무슨 캐싱을 해 ㅜㅜ; 건전지를 구할때 없다 없다 했는데 다행이 세상이 좋아져서 역내에 있더라. 그나마 있음 머하나 ... 지갑을 안가져왔네.. ㄴㅁ어ㅏㅣㄹ;ㅁㄴ어라ㅣ;ㅁㄴㄹㅇ 카드만 들고오다니 이런 ㅜㅜ;; 간신히 수첩속에 넣은 천원짜리 몇장이 보인다. (빳빳한걸 .. 2008.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