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ZH6G1 [....] 오늘은 머했단 말인가? 애매하지만, 관악역 근처에 있는 캐시 3개를 찾으러 갔다. 허나 곧 판단 미스로 곧 바로 포기. 블루 XXX는 길을 잘못 들어서 포기하였고, 안양 예술공원은, 마지막 관광객을 마지하듯 캐시 스팟자리까지 꽉채운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는 찾을 배짱이 없었다. 마지막은 패러글라이딩 자리인데 가는데 벅차서인지 조금 찾다 힘들다는 핑계로 쉬다가 돌아오는... (진짜 도심 아님 이제 여름에 안가야지..) Anyang Art Park(Paladise Sala) 안양 아트 파크는 머랄까 오늘 가본 소감으로는 장흥을 떠올리게 한다. 아트 파크라고 하기 보다 먹자 공원으로 이름을 바꾸는게 어떨까? 했던 곳 뭔 음식점에 모텔이 그리 많은지. *-_-* 이동중에 보니 어느순간 사람들은 계곡에 한가득 사람이 끊임 없다 오.. 2008.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