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유실1 [Story] TB 유실? Birthday 어제 친구를 만나려고 저녘에 (친구녀석 퇴근시간이 늦는 관계로) 쌍문동쪽에 갔는데, 그근처에 잠시 한옥마을에서 가져온 TB 녀석을 넣어두려고 birthday cache로 갔다. 이전에는 무식하게 7km나 산을 타서 넘어갔었는데 알고보니 쌍문역에서 200m도 안되는 거리였네 -_-; 그런데다가 지오제인이 미국가기전에 이곳에서다가 비행기 TB도 넣어놨으니 Trade 할겸 겸사겸사 방문했다. 똘똘한 멍멍이녀석도 쓰다듬어 줘야지. 헐 그런데 캐시안이 너무 텅텅 비어있다. TB는 물론 없고. 한참 고민하다가, 노트에만 TB 드랍한다고만 써놓았다가, TB는 그냥 가져왔다. 인터넷에만 지금 확인 부탁해달라고 써놓았고.. 나 이전에 지나간 사람이 없는걸 봐서는 주인집 아이들이 주섬 주섬 챙겨서 가지고 .. 2008.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