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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Manager

인사동 마루

 

 

(나 아님 -_-)

 

인사동 쪽에 새롭게 생긴 랜드마크로 지난 17일날 오픈하였다.

마루는 대지면적 1340.41㎡(405평), 연면적 3,973.67㎡(1,202평)이며 총 2개동으로 각각 지상 4층, 지상 7층으로 건물을 들어가 보면 405평이란 숫자는 넓어보이나

입구나 주변 공간으로 보아 인사동에 유입되는 인원을 수용하기에는 상당히 작기때문에 이 곳 자체가 얼마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하는지 잘 살펴보면

은근히 쌈지보다 매력적인 구석이 많다. 후에 인사동에 유입인구가 두곳으로 나눠지면 (물론 나눠진다는 개념은 없다 -_- 그냥 유입이지.)

상당한 핫플레이스가 되겠다 싶은 곳. 하기사 인사동인데 안되겠냐 싶겠다만... 돌아보면서 아쉬운점이 조금 있었다.

 

우선 남쪽으로 4층, 북으로 7층 건물이며

매장 건물층인 남쪽 건물은 쌈지에 비해 앉을 곳이 많으며, 옥상층에는 아예 매장층을 배재 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다만 옥상의 시야가 주변 건물이 꽉 막혔 답답한데 이건 7층 건물을 가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나마 북으로는 북촌과 경복궁이 보인다는 것 하나로 위안이 될수 있다.

7층은 구건물 리뉴얼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답답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는데, 중간중간 동선들이 겹치는 통로들이 있다. 유입인구가 늘게 되면 생각도 하기 싫다.

 

 

쌈지의 경우 입구가 측면으로 들어가는데 비해 쌈지길에서 들어오는 입구가 좁아 마루를 알아보기 힘든 이곳의 경우
입구를 전면 개방하여 각방향으로 매장을 해볼수 있게 구조가 되어있다.

다만 쌈지는 설렁설렁 사선으로 올라가서 내가 층으로 올라가는게 올라가는게 아니야 라는 느낌이지만, 여기는 확실히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거라 올라가려다가 마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뛴다. 확실히 층에 대한 거부감이 완연하다는 느끼기에 관람적 구조면에서 봤을때에는 쌈지는 구조적으로 구성은 잘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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