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agun TRV

광시 난닝은 중국에서도 서남쪽 구석에 박혀있는 시골 촌구석으로 윈난보다도 어찌보면 더 외진 곳입니다.

우리에겐 광시 보다 구이린으로 잘 알려진 지역으로 실제 이지역부터 구이저우 윈난을 하여 

중국 서쪽 지방의 자연 경관은 상당히 수려해지는 만큼 열차를 타고 다니면 구이린과 같은 지형을 상당히 많이 볼수 있습니다만, 

광시지방자체는 의외로 관광자원이 상당히가 아닌 거의 없다싶히 할정도로 전무합니다.

더불어 윈난은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태국의 접경지역이다 보니 꽤 많은 돈이 오고 가는데 비해, 겨우 베트남만 붙어있는 이 광시는 돈의 흐름도 상당히 적죠.

최근에야 발전이 막 되기 시작하고 있지만, 단지 부동산으로만 쇼부를 치고 있는 정도로만 보여서 어떻게 흘러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온지 얼마 안되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또 지방에 대해 알아보고 다녀야 많은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여행기를 쓰고자 구이저우와 충칭들을 다녀왔으나, 1,2월달이 아무래도 설날 대명절이 껴있는 관계로 마땅치 않은데다

제가 갔던 구이저우의 경우는 그시기에 마침 기간내내 구이저우 전지역 주민 무료입장의 대행사를 해버리는 터라

불가 2시간 거리에서 17시간동안 진을 뻈던 어마어마한 기억이 머리속에 남습니다.


하여 이번 포스팅은 1,2월달에 다니면서 남긴 사진 몇장들만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주변정리가 거의 끝나가는 관계로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그뒤 제대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오랜 기간 블로그를 비워두면 또 이전처럼 하기 싫어지는 상황이 발생될꺼 같은 관계로 말이죠. :)


샤오유라는 난닝에 친구가 현지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면서 데리고 갔는데,

사실 이렇게 인터넷으로 모인 친구들을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는 식이라 그냥 인사만 하고 왔습니다. - _-;

(사실 재미도 딱히 없었던 그래도 식당히 귀빈실 예약에 음청 먹었는데도 50원밖에 안했던게 놀랐네요)

샤오유친구중에 작년 이맘때에 만났던 시오라는 친구네집에서 설날을 보냈는데,

난닝에서 불가 15분 떨어졌는데 엄청 촌구석이였떤 기억만 납니다. 

사탕수수를 그냥 밭에서 뽑아 먹고 밭으로 내던진 기억만.

난닝 지하철은 작년 말에 만들어졌는데,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기바이크를 타고 다닙니다. 지하철을 타러 가면 지하철 티켓 끊는걸 몰라서

화면에 핸드폰 가져다 댄다거나, 돈나오는데에 돈을 집어넣는다거나 하는 재밌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코엑스, 잠실, 강남, 일산 킨텍스를 다 합친 지역이라고 해야할까요. 

민가호라는 인공호수 주변으로 클럽과 고급 음식점을 시작하여 반대편으로 사진의 한양 쇼핑센터.

그리고 새로 지어진 믹스 쇼핑센터 주변의 나름 꾸며진 상점가들. (그렇다고 -_- 막 고급스럽지도 않음)

난닝을 그다지 큰 도시는 아닙니다. 인구가 다해봐야 800만 정도 될껍니다. 2010년 기준 700만 정도였으니. 

1년단위로 최근들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비교하자면 한국의 명동(... 왜 비교를 꼭 이렇게 해야하는가..)

아니 난닝의 대표 거리인 챠오양 수많은 쇼핑센터와 뒤로는 쇼핑거리가 산재합니다.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저도 자주 가는데 영화관이 보통 36~38원인데 불구하고 이곳 쇼핑가 뒷편으로 가면 16원이라는 저렴이로 볼수있습니다. 

난닝은 누가 베트남 근방 아니라고 할까봐 정말 바이크가 많이 운용됩니다. 

제가 여지껏 스틸컷 찍은 아가씨중 이 아이 엄마가 제일 이뻤네요. (-_-;)

근데 핸드폰을 버스타서 내릴때까지 안놓던건 참 대단하더라는.

구이양에서 본거라곤 오직 야밤에 등축제 이거 하납니다. 

그리고는 호텔에서 2일동안 목욕물 받고 뒹굴거린 기억뿐입니다.

충칭에 있는 체리 (중국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

이전 리장에서 만났떤 스탭인데 하나하나씩 다 만나가고 있는 듯 하네요. 지금은 쿤밍은행에 잘 다니는 듯 합니다. 

난닝은 퇴근시간이 되면 이리 지옥이 되버립니다.


난닝에 있는 온천지역구중 한곳. 

갈곳이 딱 6곳이 있는데 실제 당일로 들어갈수 있는 곳은 4곳인데 이것도 실제 갈만한 곳은 두곳뿐입니다.

한곳은 것도 시내에서 168km나 떨어져있어서,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나마 거기가 가장 좋다 하지만 용기가 좀 필요하기에 (-_- 왕복 택시비에 대한 용기)

동네 뒷산에 있는 목욕탕도 아니고 온천도 아닌 야외탕이 있는 지역에 갔습니다. 나름 그냥 밖에서 목욕용 재료들 풀고 들어간다 싶으니

나쁘진 않네 했던 곳이네요.


3월중순 이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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