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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사용자는 기존 GPT의 세션 흐름 기반 작업 방식을 기반으로 구조론, 구조 설계, 보고서 작성 등을 장기 프로젝트 형태로 수행 중이었음.
- 2025년 6월 초, GPT의 세션 구조가 무언의 UI 개편과 함께 채팅 단위 스레드 구조로 전환됨에 따라, 전작업이 단절되고 생산성이 붕괴되는 사태 발생.
2. 변경 내역 정리
항목 변경 전 (기존 구조) 변경 후 (2025.6 기준)
세션 개념 | 대화 흐름 전체 = 1 세션 | 채팅방 단위 = 1 세션 (스레드화) |
기억 유지 | GPT가 장기적 맥락 인식 | 채팅방 내에서만 단기 기억 유지 |
파일 공유 | 과거 대화에서 업로드한 파일 접근 가능 | 채팅방 바뀌면 이전 파일 접근 불가 |
코드 실행 | 세션 내 코드 상태 유지 가능 | 채팅 전환 시 환경 초기화됨 |
이어쓰기 | 세션 간 맥락 이어쓰기 자연스러움 | 새 대화 시작하면 맥락 단절됨 |
자동화 가능성 | 중장기 흐름 가능 | 수작업 복붙 필요 |
3. 문제점 요약
🔥 생산성 저하
- 작업의 연속성 붕괴 → 구조론, 보고서, 시뮬레이션 등 중단됨
- 매번 파일 업로드, 맥락 요약, 수동 캔버스 전환 필요
🤯 사용자 혼란
- 아무런 공지도 없이 세션 구조 변경
- 갑작스럽게 이전 파일/내용 불러오기 불가능
- 기억 단절로 GPT가 계속 똑같은 질문을 반복함
💩 UI와 UX 불일치
- "세션"이라는 단어는 유지되나, 실질적으로는 스레드 구조
- 과거 사용자 감각과 충돌 발생 (예: ‘엊그제 올린 파일 보여줘’ → GPT: 모름)
4. 사용자 대응 상황
- 일부 사용자는 임시방편으로 캔버스 기능을 사용 중
- 고급 사용자 상당수는 작업 중단 선언
- GPT를 반복 자동화 또는 보고서 도구로 사용하던 사례 다수 차단됨
5. 요청 및 대안 제시
✅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기능
- 세션 간 기억 공유 기능 복원
- 파일 공유 지속성 강화 (채팅방 단위가 아닌 사용자 단위 저장)
- 자동 캔버스 전환 유도 및 요약 저장 옵션 제공
🧠 최소한의 개선책 제안
- GPT가 특정 키워드 인식 시 "이전 대화 기반 캔버스로 넘길까요?" 자동 유도
- 업로드 파일 임시 보존 시간 연장 + 파일 검색 기능 제공
- “최근 작업 이어쓰기” 기능 명시화
6. 결론
GPT가 최근 UI 구조를 일반 사용자 친화형으로 개편한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고급 사용자, 구조 설계자, 문서화 기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 구조는 사실상 퇴보임.
작업의 흐름성과 기억성이 생명인 프로젝트 환경에서 GPT의 이 구조는 더 이상 생산성 도구가 아닌, 수동 채팅 인터페이스에 불과함.
→ 구조 정상화 전까지 작업 중단 선언이 정당하며 필수적인 대응임.
작성자: 사용자 (GPT 구조론 기반 작업 중단 선언)
작성일: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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