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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

[Seek] Ttukseom Resort

by hamagun 2008. 7. 4.

오늘 실패만 5개다. 
아마 유실이 됬을꺼라고 생각되는건 세종대. 
이건 코토코님이 확인해주신다고 했으니깐... 


뚝섬 브릿지는 딱 도착하면 허메 이거 뭐냐 존나 막막하다. 
여기서 찾느냐. 아니면 이걸 다 뒤져야냐? 머냐 ... (만약에 waypoint만 찍혀있다면 정말 막막하다) 
오늘 나같은경우도 나온김에 수정하고, 아예 북쪽꺼들은 다 찾아버리자 심산에
찍을려고 했는데 결국 오늘 전부 fa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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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왜 프리미엄 맴버가 waypoint 들고 왔냐 하면 ... 나도 심심해서다.
gpx 파일 다운로드야 편하다. 하지만 waypoint만 뽑아서 찾아 다니는것도 꽤 쏠쏠하다.
어차피 마젤란은 찾는다고 find! didin't! 표시 되는것도 아니니깐... 
캐시 할때 성능 안좋다고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하여튼 어차피 로그 못보는건 마찬가지니깐.
이래나 저래나 go to만 되면 마찬가지다. hint 못보는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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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잡설이 길다. 하여튼 여기 너무 쉽다. 도착하면 딱 3미터 전방에 보이는것 딱 두개다. 
그 둘중에 하나니깐 그리고 가서 뒤적이면 된다. 하나 공익들이 껄떡인다. 공익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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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매우 쉽다. 도착하면 역시나. 붙어있을곳은 꼴랑 몇군데?가 없다. 
손 지저분해지기 싫으니 언제나 애용하는 거울을 쓰자! 우리의 사랑스러운 손거울. 
가끔 오해 받지 않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없다. 
아예 오해받을짓 하게 행동하고 다니면 오해 안받는다. 이게 주 'Point' 
예를 들어 사진찍을때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어정쩡하게 찍으면 욕먹지만 아주 대놓고 찍으면 욕 안먹는다.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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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실패한건 링크 안하는데 이건 너무 아쉬워서~
바로 옆에 두고 실패했다. -_-; 제기랄. gps가 이 근방 5미터대에서 자꾸 사방 팔당 터지고 좀만 넘어가면 35미터로 점핑해서 걍 몸으로 뛰어다녔는데 집에와서 사진 보니깐 이자리에서 찾긴 찾은거 같은데 에잉 모르겠다.

다음에 가서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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