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reung
조선 제 20대 경종과 그의 계비 선의왕후 어씨의 능으로 사적 제 204호입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우리의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
의릉은 우선 가기전까지는 별 기대를 안하게 된다.
왜냐하면 릉이라는 이미지에 더군다나 시내에 있다 보니깐,
그냥 역사적 탐방이나, 단순히 산책요소로 간다고나 할까.
또한 강북지역에는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하다. (지나가면서 느끼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곳 우선 서울 시내에 있는 릉 답지 않게 상당히 조성을 잘해 놨다고 해야할까.
릉 사이로 졸졸졸 흐르는 계곡 물 부터 해서, 릉주변에 푸르른 잔디밭도
상당히 넓고 넓어서, 가족단위로 부담없이 여유롭게 놀러오는 경우도 많다.
더더욱이 의릉이 품고있는 뒷산을 철책으로 막아놓으면서 (어찌보면 왜 주민들에게 이 뒷산을
개방하지 않는가 하는 꺼림칙한 생각도 들지만서도) 좀더 이곳 생태계적 요소가 화아악~
살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경희대 뒤쪽으로는 산이다 혹시 궁금해 하는 이가 있을까봐.)
그리고 나머지는 군부대도 포함이기때문에 사진첨부는 안한다.
캐시는 매우 쉽다.
의릉에서 입구 들어와서 왼쪽으로 올라가지는 말고 화장실 방향으로 올라가자.
(반대쪽 길로 올라가면 초 힘들다.)
올라가다 보면 전망대 정상 방향으로 올라가자.
그러면 보이는 전망대.
그럼 캐시를 살콤 찾아주길. :)
(힌트없이도 찾을정도로 쉽다. 점핑도 없다.)
그리고 전망대 올라가서 동대문구를 한번 바라보고 바라보자 (그런데 여름은 엄청난 파리때가 공격을 한다.)
ㅜ_ㅜ 사진에 왠 점박이가...
(의릉은 석계역에서 1222번 버스타고 가다보면 친절하게 입구 앞이라고 설명해준다.
돌곶이역에서는 1222번 버스, 147번 버스 등등이 있다. 청량리 방향으로 타기를. (워낙 많다.) )
Yeonghwiwon
전 영휘원을 여전히 홍릉이라고 부르게 되네요.
금곡에 있는 홍릉도 몇번 가봤는데 불구하고. 잘못된 표현인데 불구하고.
고종황제 승하후 1919년 금곡으로 옴겨지고 지금은 영휘원과 숭인원
(왕의 후궁, 왕세자와 그의 비)만 있습니다.
사적지 361호.
의릉은 그나마 좀 즐거워 보이는 반명 여기는 항상 와보면 우울해 보인다.
(왕가의 마지막이 우울해서 그런지도 -_-; 자세한건 역사의 마지막장을 보시면 안다.)
조선의 릉에서 정자각을 빼면 시체다.
의릉은 아이들과 가족단위가 많은 반면에 여기는 영감님들이 많다.
그리고 아직 영휘원은 개비가 잘 되지 않아서 공사중인 구간이 많았다.
(솔직히 넓지가 않다 이곳은 왜일까?)
나중에 한참 찾다가 겨우 숨기고 나오는데 외국인 커플이 들어오는걸 딱 한번 봤다.
여기 캐시도 쉽다. 오늘의 코드는
'문 열어 주세요'
이다.
둘다 그냥 관람삼아 와주세요 정도로 한거라 유실되면 뭐... 누가 고쳐주겠지 뭐.. 뭐.
내가 해야나..
조선 제 20대 경종과 그의 계비 선의왕후 어씨의 능으로 사적 제 204호입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우리의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
의릉은 우선 가기전까지는 별 기대를 안하게 된다.
왜냐하면 릉이라는 이미지에 더군다나 시내에 있다 보니깐,
그냥 역사적 탐방이나, 단순히 산책요소로 간다고나 할까.
또한 강북지역에는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하다. (지나가면서 느끼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곳 우선 서울 시내에 있는 릉 답지 않게 상당히 조성을 잘해 놨다고 해야할까.
릉 사이로 졸졸졸 흐르는 계곡 물 부터 해서, 릉주변에 푸르른 잔디밭도
상당히 넓고 넓어서, 가족단위로 부담없이 여유롭게 놀러오는 경우도 많다.
더더욱이 의릉이 품고있는 뒷산을 철책으로 막아놓으면서 (어찌보면 왜 주민들에게 이 뒷산을
개방하지 않는가 하는 꺼림칙한 생각도 들지만서도) 좀더 이곳 생태계적 요소가 화아악~
살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경희대 뒤쪽으로는 산이다 혹시 궁금해 하는 이가 있을까봐.)
그리고 나머지는 군부대도 포함이기때문에 사진첨부는 안한다.
캐시는 매우 쉽다.
의릉에서 입구 들어와서 왼쪽으로 올라가지는 말고 화장실 방향으로 올라가자.
(반대쪽 길로 올라가면 초 힘들다.)
올라가다 보면 전망대 정상 방향으로 올라가자.
그러면 보이는 전망대.
그럼 캐시를 살콤 찾아주길. :)
(힌트없이도 찾을정도로 쉽다. 점핑도 없다.)
그리고 전망대 올라가서 동대문구를 한번 바라보고 바라보자 (그런데 여름은 엄청난 파리때가 공격을 한다.)
ㅜ_ㅜ 사진에 왠 점박이가...
(의릉은 석계역에서 1222번 버스타고 가다보면 친절하게 입구 앞이라고 설명해준다.
돌곶이역에서는 1222번 버스, 147번 버스 등등이 있다. 청량리 방향으로 타기를. (워낙 많다.) )
Yeonghwiwon
전 영휘원을 여전히 홍릉이라고 부르게 되네요.
금곡에 있는 홍릉도 몇번 가봤는데 불구하고. 잘못된 표현인데 불구하고.
고종황제 승하후 1919년 금곡으로 옴겨지고 지금은 영휘원과 숭인원
(왕의 후궁, 왕세자와 그의 비)만 있습니다.
사적지 361호.
의릉은 그나마 좀 즐거워 보이는 반명 여기는 항상 와보면 우울해 보인다.
(왕가의 마지막이 우울해서 그런지도 -_-; 자세한건 역사의 마지막장을 보시면 안다.)
조선의 릉에서 정자각을 빼면 시체다.
의릉은 아이들과 가족단위가 많은 반면에 여기는 영감님들이 많다.
그리고 아직 영휘원은 개비가 잘 되지 않아서 공사중인 구간이 많았다.
(솔직히 넓지가 않다 이곳은 왜일까?)
나중에 한참 찾다가 겨우 숨기고 나오는데 외국인 커플이 들어오는걸 딱 한번 봤다.
여기 캐시도 쉽다. 오늘의 코드는
'문 열어 주세요'
이다.
둘다 그냥 관람삼아 와주세요 정도로 한거라 유실되면 뭐... 누가 고쳐주겠지 뭐.. 뭐.
내가 해야나..
영휘원은 지하철또는 버스 청량리역에서 내려서 산림과학원,홍릉 방향으로 15분가량 걸어가면 된다.
고려대역 3번 출구 (여기도 캐시 하나 있지요. 찾으시길, 오해해서 찾으면 정말 엄한사람 될수도 있다.)
KDI방향으로 도보로 15분. (약도를 원하면 KDI 홈페이지가서 약도 받으면 됨)
솔직히 이것도 걷기 싫은 사람은 여행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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