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 Geocaching!? in Nowon!
An Event cache by Hamagun Event Date: 5/31/2009
Size: (Other)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이벤트 주최를 내가 했기때문에, 준비만 내가 하고, 즐긴건 참석자 분들이라,
진행 사진이나 기타 이런것들은 전혀 없다. ;0
(난 내내 저 사진에 정자에서 누워있거나, 디비디비했다. ㅜ_ㅜ 지겨워 죽는줄)
이번은 그냥 간단한 후기만 적어야 할듯 하다.
아침에 미리 김밥 가져가서 대기조로 있었는데, 물은 사와야하고,
주군가 있길바랬는데 아무도 없다.
지오볼때 연락없이 20명이 넘게 더 왔기때문에 이번에도 혹시나 했는데 이번은,
미리 연락했던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빠지고, 연락 안하고 오는 사람은 아예 없었다.
(그땐- _- 진짜 정신이 없었음. 그에 비하면 오늘은 내내 빈둥빈둥..... 오히려 심심한게 싫다..)
포도알님이 젤 먼저 오셔서 FTF 피규어를 가져가시고,
드래곤선생님은 늦는다고 연락오시고, 하여튼 이벤트 시간에 비해 늦는,
이번은 오리지날 코리안 타임 이벤트가 되버렸다.
(지난번은 -_- 이벤트시각 정시 도착했는데도 다들 먼저 도착 하셔서 바쁘게 움직이시더니..)
왕별님은 내가 네이놈에서 좀 늦게 봐서 연락처를 못받은 상태였는데,
아침에 연락받고 오시는 중이라길레 좀 놀랐다.
바바라 아줌마는 2주후에 태국으로 간다고 했다. 내가 예전에 바바라 아줌마 태국으로 간다고 하니깐,
다들 여행 갔다가 왔다고, 하고 진짜 가는거 아니라고들 하던데, 가는것 맞네 뭐.
가면 올지 안올지 모른다고 하니 영 아쉽다.
초모룽마님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는데, 자녀분들은 캐시찾는데 굉장히 즐거워 해서 매우 즐거워 해서
내가 오히려 즐거웠다. 밸류님은 조금 늦게 도착하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날의 술이 과하셨던 탓!
ㅜ_ㅜ 안오셔도 됬었는데(이건 농) 의지의 남자셨습니다.
범블은 500개를 넘개 찾은... 뉴비는 아니지만 한국어를 배우고있는 프로그램전공의 학생이다.
조용한데, 미소가 은근히 귀엽다.
(이번 캐시들은 일부러 자제분들하고 오시길 바라고 얘들꺼 잔뜩 숨겨놨는데,
고 한달사이에 행사 많이 하는 노원에서는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혹시라도... 사이트에....'라고 문구까지
써놓은 캐시를 낼롬 가져가 유실이 되버렸다. 뭐 뻔한거지만 말이다. 그래도 MCT는 불후의 명장소인지 아직까지도 발견되었어도 유실안되는 궁극의 장소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 이분 PD로 나셨습니다.
고고싱 HOME과 고고싱 MCT 팀으로 나눠져서 흩어졌다.
난 안내양으로 가긴 했는데, 지오킹님과 같이 다니는 덕에 아침에 안한 운동을 대신 해서 땀좀 뺐다.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oon KR Last edition comin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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