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스팔트로 곤두박질하여 저면 후면 글라스가 다 아그작 나버린 내 아이폰을 3주동안 들고 다녔다.
여지껏 몰랐었는데 뜯어보니깐 전면 글라스에 디지타이저와 LCD가 일체형이였다니 ㅡ^ㅡ;
결론적으로 나중에 또 깨질지도 몰라서 그냥 LCD따로 디지타이저+글라스 따로 해서 장착시켰다.
덤벙거리기 일쑤니깐.
얘들 기계 참 간단하게 잘 만드는거 같다.(애플빠같이 발언중) 그냥 다 쪼각 쪼각 때서 부위만 교체해주면 되니깐우앗 하고 놀랬는데,
심카드 꼈다 뺐다 몇번 했더니 심꽂는 저 커넥터가 휘어져서 초반에는 신경 거슬리는 부분이였지만 이젠 무신경해졌다.
이베이서 신청한 양키표 툴사산 LCD. 총기류 꺼내는 기분이다. (꺼내본듯이 얘기하는 중)
요녀석을 걍 전면부에 껴넣고 위에 커넥터를 후면부로 디지타이저 커넥터와 같이 완전이 빼주면 고만.
(디지타이저 커넥터가 하단부가 딱딱해서 접히는 경우가 있는데 잘 밀어서 전부 밀어서 후면부로 뺴면 끝!)
그러면 요리요리 끝. 후면 가라스는 이베이에 넘치고 넘치니깐 그냥 구입해서 맘드는거 이것저것 골라 끼면 되더라.
3주동안 못쓴게 한이된다.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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