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에서 서울로 들어오던 와중에 뜬금없이
메세지가 하나 들어온다
클라우스.
오랜만이다 나 한국에 어쩌구 저쩌구로 시작하는데
닉네임만으로는 기억하기가 힘들어서 우선 클릭하고 본다.
홍콩 이벤트때 만났던 친구다.
삼일날 이야기를 먼저 써놨기에 난 그날 들어온다는 줄알고
그래 그때봐. 했는데 지금 오냐고 한다.
잉?????
그날까진거다. =_= 헐퀴 미리좀 언락들 주지 들.
하프하프 투어를 그래서 시켜주었다.
우선 아라의 빅캐시를 까고
인사동의 내 캐시를 가는걸로
중간에 좀 아쉬워서 북촌을 들려 좋은 전망도
한번 들여다 봐줬더니 이쪽에 대한건 끝내는 분위기.
다음날 일정은 여의도 등지로 바꾸는 분위기다.
인사동을 간김에 관리를 해주시는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요즘 부쩍 사람이 늘었다고 해서 괜히 기분이 좋다.
외국인 방문객이라도 많음 좋은거다 어쨌든.
* 이하 포스팅은 아이폰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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