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고스트 캐시가 없기 때문에 이거 하는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로그를 읽어도 잘 이해도 안되고, 걍 방문 캐시정도로 이해하고 갔는데 -_-;
좌표를 딱 갔는데 아무것도 없는 허허 벌판인 경우가 있지 않나 걍 방문 캐시정도로
이해하고 걍 찍는 정도로 갔다. (어차피 레일 패스니깐 부담없이 시간이 남으면
이런건 부담없이 찍었다.)
쿠와나라는 동네는 처음 가봤는데 수력 발전을 하는지 좀 요상한 게 있는데,
방파제도 아니고 멋도 아닌 요시무리한게 깔려있고 고 옆에 바로 공원이 쭈욱
조성되어있더라.
뭐 여기도 공원조성이 역시 잘 되어 있다. 여긴 그냥 좀 공간만 활용되고
사람이 부빌때가 된다 싶으면 전부 공원화 된다.
참 대단한 나라다.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좋지 않나된다.
달랑 청계천 하나 있어서 거기에 와장창 부비부비 하고 있는 나라보단 나아 보인다.
그것도 왜 만들었냐고 하면서 거기에 부비부비 하는 나라.
정작 사람들은 거기에 몰려간다.
우리나라도 공원은 찾아보면 참 많다. 내가 우리나라 여행을 안다닌게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할말이 많다. 왜 한국 사람들은 말만 많은지. 바로 뒷동네에도
놀때가 많은데 말이다. 조금만 더 깨끗히 하고 조금만 더 조성하면,
이웃나라보다 이쁜 공원을 만들 수 있는데 말이다.
그래도 우리동네는 참 좋은게 청계천! MCT 캐시를 만들어놓은 초안산이라는
이쁜 공원들이 있다. (주말에는 미칠듯한 산악 사이클 경주가 가끔 있지만 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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