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eocaching/NEWS

Geocache of the Week Flashback Edition: DSOM – Minero las piedras

by hamagun 2023. 6. 30.

난이도 5, 지형 5.  으윽... 최고의 조합이라고 할수있죠?

 

이것은지오캐싱에서 가장 강인한 정신력과 격렬한 육체의 여정을 필요로 합니다. 전 세계에는 약 7,700대의 지오캐시만이 이 독특한 D/T 콤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잊지 못할 5/5 멀티캐시인 DSOM – Minerolas piedras(GC273NE)에는 꼭 한번 방문시기 바라며 이곳 스페인 마요르카 섬의 수면 아래로 내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5/5 난이도/터레인 등급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힘들고 힘든 지오캐시들만을 위해 예약된 지오캐시들은 종종 GZ에 가기 위해 먼 거리를 여행 해야만 합니다.하지만 그 여정은 단지 시작일 뿐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캐시를 찾으려면 앞서 말했듯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해야 합니다.도전할 준비가 되셨나요? 

 

준비 되었나요!?

캐시 설명페이지에는 유령 페드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GC273NE는 동굴 안에서는 기묘한 소리가 들리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들은 미스터리를 밝혀내도록 여러분을 초대할것입니다.

지오캐셔 먼저 여러 중간 지점에서 단서를 사용하여 최종 캐시로 이끌어야 합니다.

각각의 유물, 중간 지점은 지오캐셔들이 최종 컨테이에 더 가깝게 만듭니다.

이 캐시는 단순한 사고나 평범한 아이템을 사용해서 찾을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캐시 페이지는 캐셔에게 특정 장비를 가져오라고 자세하게 첨언해놓았습니다.

  •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클라이밍 장비
  • 98피트(30m) 싱글 로프
  • 60m(197피트) 싱글 로프
  • 헬멧
  • 예비 배터리가 포함된 두 개의 독립형 손전등

다양한 장비를 무장하게 된 당신은 이 캐시를 정면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장비를 장착하고 어둠 속으로 하강할 때가 되면 공포와 흥분이 뒤섞이게 됩니다.

각 단계마다 지면 아래로 점점 더 깊이 미끄러집니다.

공허 속으로 내려갈 때 깊은 어둠이 더욱 감싸게 됩니다.

마침내 최종 장소에 도착하게 되면 지오캐셔 손에는 마지막 힌트가 주어지게 됩니다.

마지막 장소에서도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그것이 난이도 5/5 인 코스지요.

하지만 지오캐셔인 당신은 장비를 땅에 내려놓고 보이지 않는 벽을 더듬어가며

손가락의 섬세한 기운 끌어당겨 바위 주위에 있는 무언가를 찾을 거란 기대를 끌어 안으며,

이 잊을 수 없는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펜을 잡습니다.

당신은 깊은 동굴속에서 장시간 동안 후레쉬를 사용하는것은 무리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해야합니다.

올라오는 길도 쉽지 않습니다.

대형을 갖춰 차분히 올라오다보면 등뒤에서 햇빛이 떠오르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해냈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이렇게 좋은 느낌은 없을것입니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세요. 지오캐싱은 당신을 언제나 신비롭고 환상적인 장소로 데려가줄지 모릅니다.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