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 DMZ 피스마켓 프로젝트
[제안 개요]
- 본 프로젝트는 강원도 철원군의 접경지 특수성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관광객 유입형 체험형 플리마켓을 조성하고자 함.
- 감자버터 전투식량 세트를 메인 콘텐츠로 삼아, 철원 고유의 상징성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스토리 기반 마켓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창업 기회를 동시에 창출함.
[기획 배경 및 필요성]
- 철원은 DMZ 및 군사 문화라는 차별화된 지역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상업 콘텐츠는 부족한 상황임.
- 기존 전통시장 중심의 상권은 고령화 및 고정 수요에 의존하고 있어, 관광지 중심의 체험형 소비 구조로 전환이 필요함.
- 청년 창업을 지원하되, 실질적인 소비자 접점과 체험 요소를 갖춘 공간 설계가 요구됨.
[핵심 콘텐츠: 감자전투식량 세트]
- 구성: 찐 감자 2개, 콘옥수수버터, 단무지, 선택형 조미류(버터솔트 or 고추장), 자열 히팅팩, 위장무늬 패키지 or 군용 식판 스타일 포장
- 체험 요소: 히팅팩을 이용해 직접 감자를 데우고 조합해 먹는 야외형 전투식량 체험
- 상징성: “철원에서만 가능한 전투감성 간식”, 군사문화와 관광 트렌드를 연결
[운영 계획]
- 장소: 고석정 관광지 인근 공터 또는 노동당사 부근 공공부지 (주차 가능 여부 필수)
- 일정: 시범 운영 1회(토요일 기준) 이후 반응 분석을 통해 격주 또는 월 1회 정기 운영 검토
- 구성 부스:
- 감자전투식량 존 (핵심 체험 구역)
- 오대쌀 주먹밥 존 (철원 로컬 식재료 부각)
- 군용텐트 포차 존 (밀리터리 감성 식음 공간)
- DMZ 기념 굿즈존 (지자체 협업 가능)
- 로컬 청년 셀러존 (핸드메이드/푸드트럭/아트소품)
[기대 효과]
- 관광지 중심 상권 재편을 통한 지역 경제 구조 다변화
- 밀리터리 문화와 접경지역 상징성을 결합한 콘텐츠 확산
- 청년 창업 기반 확대 및 지역 특산물의 재브랜딩 유도
- SNS 콘텐츠화 및 체험 중심 마켓으로 외부 유입 가속화
[협조 요청 사항]
- 시범 운영 시 공공부지 대여 및 전기·위생 등 인프라 지원
- 군부대 및 관광과 협조를 통한 마켓 홍보 지원 요청
- 추후 군장병 대상 지역 체험 프로그램 연계 검토
[담당자]
- 제안자: [청년 사업가 이름 또는 단체명 기입 예정]
- 연락처: [연락처 기입 예정]
[비고]
- 본 기획은 수익모델 기반으로 설계되어 관에서는 공간 및 기반 인프라 협조만으로도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향후 감자전투식량 세트는 전국 단위 기념품/체험 키트로 확장 가능한 브랜드 상품으로 육성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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