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1 Hanami 10year 행사 촬영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하나미에 참석하러 가게 되었다. 최근에는 나고야 오사카쪽만 가다 보니, 동경은 거의 1년만이라 가는김에 친구들도 좀 볼까 했는데, 이젠 다들 삶이 바쁜지라 내스케쥴에 마춰줄수 있는 녀석들이 없더라. ㅠ 슬픈지고. 도쿄를 갈때에는 델타를 줄곧 이용 하였으나 lcc노선을 이용해볼겸 이스트젯을 이용하기로 결정. 무엇 보다 시간적 여건이 매우 좋았다. 아침에 떠서 저녘으로. 허나 이번으로 인해 결국 우리집에서는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말자로... 나는 왜 매번 저가 항공사 이용할때마다 불운이 겹치는지. 아침에 아주머니들이 먼짐을 그리 쌓아서 넣는지 카운팅을 1-2분 차이로 놓쳤다. 저가라고 하지만 무려 한시간 텀을 두고 닫았기에 혹여나 하는 마음에 찾아 들어간 사무실에 가서 태워달라 때를.. 2013.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