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王子1 高尾山ー타카오산 가을을 맞아 단풍구경을 안갈수가 있는가. 가야지. 이번에는 한국에서도 안가는 단풍놀이를 혼자도 아닌 사람들과 같이! 이것도 나름 즐거움이겠지. 싶었다. (- _- 사실 첫 클라스 언니가 꼬드겼던것도 있었음) 솔직히 이젠 혼자서 다니는것도 좀 질리기도 하고 말이다. 일본 간사이라던가 큐슈지역은 한국인보면 여행자 취급해주면 기쁘기라도 하고 공부한다하면, 우옹우옹 해주는데 동경은 너무 인구밀도가 높고, 몰려있다보니 무신경한편이다. 최근에는'너네 좀 돌아가!' 하는 경향도 있었다. 아직까진 아시아라는 지역은 텃세들이 심해서 그럴까 외국인들이 일하는거 이젠 어찌보면 당연한 세상인데도 불구하고 뉴스를 보고있자니 어찌 늬앙스가 가끔은 '일자리가 없는데 외국의 학생들에게까지도 일자리가 뺏기는 현실입니다.-' 라는 분위.. 2010.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