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1 [중국] 왤컴 구이린! 선전을 떠나 둥관으로 넘어갔다. 둥관은 단순히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하루 남짓 지내고 가려 했는데, 마침 바이어가 일정에도 없이 급하게 방문했다는 바람에 약속이 캔슬. 나는 공중에 붕. -_- 둥관은 근처에 마땅히 할께 없어서 고민에 빠져버린 나는, 빠른 결정을 하기로 했다.다음 일정인 자오칭은 이미 만석상태이고 광저우는 저녘 늦게 밖에 없단다. 이 수많은 인파를 보시오. 전부 시외로 나가는 인원들. (옆에 아저씨는 혼이 빠짐) 느그적 주변 시작을 둘러보고 역사로 가보았다. 여기도 아니나 다를까, 그나마 볼만한 곳이 있떤 자오칭이란 두글자의 희망은 다음날 새볔으로 미뤄졌다. 하여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복귀..(북역으로 가기 위해서) 정 안되면 일반노석으로 광저우까지 갈 생각이였다. 배는 고프고 하여 바로 앞.. 2016.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