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소1 [베트남] 2달간 여정의 마지막 마이소 메콩강 중간의 빠진 기록은 추후의 아이폰 로그로 올리는 것으로.호치민에 홀로 돌아온 나는 친구와 만나기로 했으나 약속이 좀 지연되서 하루는 시장에서 장을 봐온뒤에방에 박혀 요리만 하루 종일 해먹었는데, 이것도 재미가 없어져 메콩강을 보러갈까 하고 버스터미널로 향하였다.은근히 3구역에서는 메콩강이 있는 마이소로 향하는 버스가 있는 터미널하고는 거리가 있기에투어팀에 조인하는게 현명했을 뻔했다.어쨌든 홀로 마이소에 도착하여 선착장까지 도착.혼자 도착하여 배를 타는 자도 없었기에, 이것도 흥정하여 타야 했다.이래나 저래나 결국은 싼게 아니라 더 내는게 되어버렸으니 바보같은 선택이 된셈 (흑흑)나중에 보니 나처럼 오신분이 더 있으셨다. 그래도 사진을 찍기는 이리 오는게 편하더라.비수기인지 대기조는 상당하였다.우리나라 6.. 2017.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