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종합운동경기장1 [Seek] 아~ 내 디카 어째!!! 으아아앙 ㅜ_ㅜ 오늘은 안양으로 갔다. 아마 올해의 마지막 산행 캐싱일듯 하다. 안양역까지 운좋게 성북역에 가자마자 병점행 열차가 있어서 신나게 달려가 타니깐 바로 출발! 편하게 앉아서 왔다. 도착하니깐 벌써 해는 중천이다. (직광인데 반사되서 카메라에 빛 다 세어들어온다.) 길이 좀 애매한데 다행이 마젤란 지도에는 등산 트랙킹로가 어느정도 들어가 있다. (물론 발해에서 정식 발행한 지도는 매우 정확하다.) 엉망인게 문제지만, 이걸 믿고 다니면 낭패를 많이 본다. 본인의 감각을 믿고 다녀야 좋다. picnic of a pavilion 여기 굉장히 깔끔하게 숨겨져있는데다가, 등산로 한가운데 숨겨져있어서, 여틋하면 엉뚱한데 가서 찾을 수도 있다. 초보자들은 오히려 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 좀 찾아봤다 하고 으쓱으쓱 하는 사.. 2008.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