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1 [Seek] 우면산 Elaphe Schrenckii 나갔다가 잠시 남부터미날에 들렸다. 역시 3호선 라인은 터미널이 2개나 붙어있어서 사람이 많은걸까? 이름은 아쿠아 아트 육교인데, 이 좀 요상하게 생긴 육교를 만드는데 55억이나 들어갔다고 한다. 솔직히 육교 만드는데 55억이라니!!! 생각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래도 이왕 만들꺼면 좀 눈에 보이는 위치에 했으면 어떠나 싶다. 여긴 좀 너무 자리가 안좋다. 예술의 전당 앞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느낌. 지금은 물이 안내려 와서 그렇지 워터 스크린이라고 한다. 봄여름가을에 물이 내려온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11월 초에 온 나는 물내려오는 꼬라지를 못보고 말았다. -_-; (연인끼리 이벤트라도 하기는 좋을성 싶지 않은가 물내려오는 폭포 육교라) 하여튼 이곳 캐시 굳 .. 2008.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