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켄1 [태국] 농카이를 넘어 우돈타니로 라오스와 태국 국경지역은 대부분 강을 위주로 구분지어져 있어, 국경의 모호함이 그다지 없다. 크게 문제 없는 해외국적 관광객들은 동남아 국경넘는데는 별반 지체할것없이 그냥 문제없이 통과시켜준다.통과하자마자 지체할것없이 세븐일레븐으로 달려가서 심카드부터 골랐다.이전에 쓰던 태국 심카드는 기한이 지나서 더 이상은 사용이 불가능한지라관광용 심카드를 새로 구매했다. 7일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내리자마자 외국 언니 한명이 어디 갈꺼냐고 물어보는데, 나 지오캐싱 하러 갈꺼다 했더니 '어..어어...'하며 얼음땡 표정짓는 것을 보니내가 반응을 상당히 잘못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지만 이미 상당히 타이밍을 늦었다는 것을 짐작했다.농카이에서만 유명한 곳이 몇군데 있는데, 이곳 사원 'Phra Aram Luang Wat Ph.. 2016.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