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1 집앞에서 만난 strikeagleさん 현재 일본에서는 멘션 2층에 살고 있다. 2층에 살다보니 아래쪽에 무엇을 하는지 젤 쉽게 보이고, 소통하기도 쉽습니다. 마주치면 대화도 쉽고 그래서 전 캐셔들하고 좀더 마주쳐 보려고 환기통쪽에 캐시를 설치해 보았다. 그러다보면 즐거움이 조금 더 늘었더군요. 가끔 밖에 캐시 찾으러 왔다가 그냥 가시는 분도 보이고 찾고 가시는분도 보이고, 오늘은 집을 나서다가 캐시를 찾고 계시는분을 마주 쳤는데.. 저기염~ 하고 아는척. 아직 캐시 안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긁적 하시고 계시던 이선생님께선.. 스트라이커라고 하시던 분. 이 근처에 사신다고. 근처일수록 더 안오게 되는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어느나라나 비슷한가 봅니다. 설치한진 좀 됬는데 이제서야 왔다고 하신다. 자전거 타고 캐싱을 하신다는데 나도 자전거 .. 201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