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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gun Travel

일본의 알프스 立山 (쿠로베)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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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알프스 다테야마.
이곳을 가려면 우선 JR 노선 토야마나 시나오마치에가야 한다.
오기자와는 도착하면 다시 버스를 타고 JR 노선이 있는 시나오 마찌역까지 가는데
대충 25분정도. 개인적으로 토야마를 추천. 여기서는 타테야마 풀코스 티켓을
한방에 끊어주는데 안내도 잘되어있고 주변에 잘곳도 많고, 시설도 좋은편이다.

(JR 패스가 있으면 무척 편하다 걍 토야마 까지 가면 되니깐. 하지만 토야마 까지 가는것도 무척
번거로울정도로 몇번을 갈아타야한다.)

토야마 가는건 omiya station (大宮駅) 에서 echigo-yuzawa station
(越後湯沢駅) 으로 다시 toyama station(富山駅) 가는걸로 갈아타면 된다.

머 간단하다 매우. 어차피 모르면 jr 탈때 오미야 역까지 가서 토야마 까지
달라고 하면 된다. 얘들 다때야마 달라고 하면 잘 모르더라 한참 해매더라
어떤 이상한 놈은 불기둥을 생각하는..(성인용) . 이상한녀석들. -_-;
그럴때는 쿠로베라고 하면 된다.또는 알프스의 다때야마~  

가만보니깐 오미야 쪽으로 가는건 우에노로 들어가던데 다 우에노인지는
모르겠다. 얘들 열차 정말 복잡하다. 토나온다 .
지정석 끊기 귀찮으면 알아서 보고 타던가, 아니면 탈때마다 오미야 역에 가냐고
깃발쟁이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면 된다.
귀차니즘들은 바쁘다고 할꺼고 평범하면 가르쳐준다.



토야마에 도착하고 나서 그날 시간이 좀 늦어서 다보고 내려가는건 힘들꺼 같아서
걍 토야마를 전차타고 놀러댕기고 시내고 막 걸어댕겼는데
토야마에서 구경다니다가 AV 찍는걸 봤다. 얘라고 뭐라 하지 마라.
공공 장소에서 목격 하면 기분이 참.. -.-; 가슴이 철렁 했다. 일본 와서 그런거
 처음 봤거든 캠들고 찍더라 난 허락맏고 찍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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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토야마도 뒷동네 돌아댕기면 별 이상한데 있다. 난 일본어를 거의 거의
못읽으니깐 그렇지만 대충 보면 아 ... oooops. 어?... eeee 정도?
뭐 이동네는 삐끼같은건 없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나처럼 시간 많이 남고 그런 사람들은 전차 타고 멀리~ 한바퀴 돌아도 괜찮다 .
토야마도 공기좋고 해서 구경하긴 괜찮다. (그렇다고 머 썩 특이하게 재미난게 있는건 아니다.
여기 다니다보면 여호와의 주님인가? 성지도 있다 ㄱ- 보고 놀랐다. )
그래도 나름대로 신경쓰는 동네인듯 한데 나한테는 왜 단지 다테야마로
생계유지하는 기분이 드는건 왤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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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날씨가 안좋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다테야마가는 노선역에 가서
표를 샀다. 토야마에서 오기자와 까지 가는 직통 표. 이건 왕왕표가 아니라 편도표.
우와 비싸다 꼴랑 20km정도인데 10만원돈. 켁


저기 보이지 않는가 !    9,230円

정말 비싸다. 그래도 난 이것때문에 토야마 온걸 봐야지! 어차피
다 계산 해놨던걸.

그리고 보니 토야마 도착한 저녘에 세탁하고있을때 한국에서 오신 다정하신
노부부를 뵈었는데 보기 좋았다. 무슨 대화를 나눴던건 같은데 그냥 내가
굽신 굽신 굽신 굽신 하고 좋은 여행 되시어요. !
한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 이 빌어먹을 기억력. 그래도 다테야마 가는날
몸상태가 좋아서 다행이였다. 이날 빌어먹을 상태였으면 KO~ KO~
0 마음 0 0 인생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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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왓-가나이 부터 하코다테에서 쇼크때문에 필름이 자꾸 끊어져서
지갑을 잃어버리는 변고가...  그덕에 돈을 왕창 휘이잉~
날려서 우울해 죽겠었는데 흑흑...
(그래도 다행이 찾았덴다 흑흑 집에온뒤에 찾음 머해 하하핫 다닐때 있어야징!)

위에는 다테야마로 가는 열차. 한 30분정도 가던가?
주변경치가 꽤 이쁘고 가다보면 큰 비석이 보인다. 로케이션을 저장해뒀는데 찾아보고
정보가 나오면 나중에 다시 위키로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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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앙 거리다가 여기서 멈추고 사진찍으라고 하던데 여기 머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273메다의 어쩌구 저쩌구 하시던데 녹음을 해둘껄 그랬다
녹화 나 녹음 하는 습관이 갈수록 둔화 되다보니 완전 ...
기억력이 점점 둔화되면 더 그걸 습관화 해야는데 그걸 더 잊어버린다.
큰일 중에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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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하여튼 그렇게 쭈욱 달린다. 가다보면 쬐금 경관이 멋있어 보일만한
작품사진을 찍을만한 장소가 있을만한 역이 있긴 한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들려서 찍어댔을게 뻔한 장소다. (그리고 난 이제 사진을 안찍는다.(이건 사진 아냐? '응' ㄱ-)
눈으로 만족하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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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착하니깐 쫭쮀짤라~ 짱쮀 짱짱 짱꿰짤라 짱꿰짤라...
아 ㅆ 머야 이거!
엄청 시끄럽다.
난 지구인이다 지구인이다. 해도 자연속에서는 조용해지고 싶은데 자연속에 훼방꾼인
중화인민공화국 소속 인민군들이 단체로 놀러와있었다.

아마 따이따이따이와이에도 왔겠지 -_-
중국어라고 다 중국은 아니니깐 그래봐야 다 중국어.

어마어마한 중국어 속에 이 줄을 어떻게 스나 했더니!
아 일본이지.
다행이 토야마에서 티켓 끊은 사람은 줄 안서도 쭉쭉 들어가더라.
참고로 토야마에서 구입한 티켓은 여기오면 다테야마 역에서 티켓 재교부 받아야 한다.
 

얘들은 기념으로 간직하세요~ 이런거 디게 좋아해.
(그러니깐 나고야도 500엔 800엔 티켓을 팔지 상술 대단하지만 바가지보단
 차라리 나은 편이다.. 안사면 고만이니깐)

여기서 마이크로 캐싱 하나 숨겨놓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디카를 주웠는데
왠 일본어로 쏼랴 쏼랴 써있길레 먼 감식 어쩌구 저쩌구 -_- 나머지는 못읽겠더라
인포메이션 센타에 가져다 주고 알아서 처리해 달라고 했더니
같이 가젠다. 내가 귀찮게 거길 왜 또가냐고 했더니 그래도 상대방이 고마워 할텐데
가젠다. 아 나 올라가야한다고 괜찮다고 했떠니 자기가 고맙덴다.
이나라 사람들 코딱지만한거 가지고 자기껏도 아닌데 고맙덴다.

(하지만 다니면 다닐수록 느끼는건데 옛날보다는 엄청 삭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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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트레일러카다
지면에 붙어서 드르르르륵 올라가는 케이블카인데 머 세계에서 제일 길다나?
난 이런거 안타봤으니 제일긴지 안긴지 모르지 뭐.
얘들도 은근히 세카이데 이찌방~ 이런거 디게 좋아한다.
우리나라도 세계최고! 세계 최초 ! 이런거 좋아하는데
(막상 뚜껑 열면 아닌것도 많고 ㅋㅋㅋㅋㅋㅋ )

유럽쪽에도 이런 트레일 몇게 있는거 같은데 나중에 유럽가면 기회 될때 찾아서
타봐야겠다.
그렇고보니 난 백인들의 국가는 안가봤네  (백인들이 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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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타고 주르륵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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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내려서 왼쪽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면 바로 버스타는 station과 연결되는데, 오른쪽은 관광객들이 스고
왼쪽은 티켓을 끊은 사람들이 선다. 하지만 별다를껀 없다.
가이드가 훼방을 놓고 우리가 최고야!!! 하면서 티켓끊은 사람을 막고
자기들 손님부터 다 집어넣기때문에 -_-;
걍 줄이 좀 적어보인다 뿐. 케이블카도 마찬지 들어갈때만 줄이 적을뿐이고,
바로 들어간다 뿐이지, 막상 타는건 어차피 만차에, 비벼죽을뿐이다 흑흑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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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테야마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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