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님께서 무주쪽에 모임을 가지고 싶다 하셔서
WiBong SanSeong - GC1YEH6
모두 그쪽으로 모이기로 하였다. (- _ㅜ )
안가려다가 덕유산이기에 소풍가는 기분으로 주말 약속들도 취소됬겠다 캐싱은 하지도 않고,
이번은 룰루랄라 캐싱도 그닥 하지도 않고 먹는 여행이 된 기분.
Jeonju, Wordlcup Stadium
A cache by generalred Hidden: 3/30/2008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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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Wordcup Stadium01
A cache by generalred Hidden: 4/5/2008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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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캐시는 하나는 다 젖어서 로그북 교환하고, 하나는 쉽게 찾을수 있어서 별것 없다.
그뒤 홍의님을 만나서 빨간 고기집을 가긴 했으나,
전주의 음식점이라 생각할수 없는 허접한 음식에 새삼 놀라 전부 실망을 하고~
중간에 전북대 백곰 교수님이 오셔서 잠시 시간을 가진뒤 내일 왱이집(전주에서 유명한 콩나물 국밥집)
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뒤 3차로 이동.
왱이집은 전주에서 젤 유명한 콩나물 국밥집이라 (먹고 또 먹고 먹고 또먹을수 있는데 쉽지 않아)
아침부터 매우 붐빈다. 한그릇을 후딱 해치우고 객사로 향하였다.
(-_- 사진이 허접해서 좀 별로인거 같아.)
후식이 이거다. 한손으로만 가져가라고 써있다.
들어갈때 얘들이 ' 팜플렛 이거 줘야는겨 말아야는겨' 하는 엉뚱한 표정을 지어서 좀 웃겼다.
이젠 경기전 주변 한옥마을은 지겨워...
전주 한옥마을을 쭈욱 다 돌고 난뒤에 전북대 안에 곰교수님이 설치해둔 4개의 캐시를 찾으러 갔다.
헌데 공대 앞에 저 알수없는 뱅기는 무엇일까 ㅋㅋ
다 찾고 난뒤에 다니엘님과 빠빠이를 한뒤, 스튜와 합류.
화심 두부집으로 고고싱!
HwaSim Jip - GC1YFPN
A cache by mt9931 Hidden: 9/10/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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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별로라 그렇지~ 정말 맛있었다.
더욱이 두부 도넛츠라고 하는것이 +_+ 끄아~~~
다음에 또 오면 두부 돈가스를 먹을테다 음하하
JongNamSan SongGwangSa - GC1YEH0
A cache by mt9931 Hidden: 9/9/2009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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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심의 캐시를 계속 찾다가 실패하고 다음 캐시인 송광사로 향하였다.
송광사라길레 엇? 어렸을때 가본거 같은데 많이 들어봤는데? 했는데,
곰 교수님이 나보고 순천에도 있다길레, 아 거기가 유명한곳이지요! 거기 갔지요!
하였지만 역시 기억 안나긴 마찬가지. 워낙 어렸을때 갔으니 간것만 기억날 뿐 XD
이곳도 꽤 절이 크고 이쁘게 지어져서 근처를 지난다면 한번 와볼만 하다.
A cache by mt9931 Hidden: 9/9/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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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꺼 캐시는 쉽게 찾아서 여기도 당연히 찾으려니 하고 왔더니 스페샬 스톤..
스페샬 스톤... 산성에서 스페샬 스톤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었던 왠지 청주산성의 기분이 들고 왠지 촬영지 하나 또 뽑고 가는 느낌이다. ;)
소풍온 기분 만끽한다고 계속 뛰놀다가 여기서 발목을 팟 하고 접질렸는데...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ㅡ.,ㅡ;
WiBongSan WiBongSa - GC1YE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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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작은 절은 아닌데, 말사란다. 말사는 본사 밑에 빠져나온 절이나, 관리는 받고 있는 절을 말하는데,
이곳은 금산사(김제의 모악산에 있는 대사찰)의 말사다.
어찌되었던 입구의 문 형태가 좀 특이하고 이쁘다. 나머지는 별다른건 없는 절이다.
이곳 캐시도 마찬가지인 돌돌돌... 돌돌돌... - _- 이날 우린 계속 DNF의 향연을 꽃피웠다.
그뒤 완산 8경인 위봉폭포의 캐시를 또 DNF! 하였지만 그뒤 캐시는 3개나 찾아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이 다시 피어나셨다.
무주를 안가시는 백곰 교수님은 GC1YFT9에서 돌아가시고 우리는 계속 무주로 향하였다.
중간에 들렸떤 용담댐. 포도알님이 이때부터 몸이 안좋으셔서 계속 헤롱헤롱.
무주에 도착하였더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더니 컴컴한 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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