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키아에서는 외부 충전기를 주지 않아서, 핸드폰으로 직접 연결해서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어찌보면, 이거 밧데리 두개 주나, 하나 주나 그게 그거 아니야? 라는 기분이 종종 들때도 있다.
덕분에 이베이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뒤져보니 노키아 악셀을 홍콩에서 3류급으로 뭉태기로 묶어
파는 것들이 참 많이 구경할수 있었는데, 괜히 쓸데없는 돈낭비 하지 말고
(이런식으로 궁금해! 한뒤 샀다가 다 재활용품으로 간게 한두번도 아니고 말이지..)
바로 충전기만 결제를 하였다. 그리하여 20여일 후 ...
요로콤 외계어들로 적혀있는 밧데리가 도착하였다. (이쁘기도 하지 얼마 하지도 않는데.)
6불 짜리 싸구려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잘 작동 하니 다행이다.
홍콩 아자씨들 도대체 어떻게 돈버는걸까?
(내가 어제 안오잖아 라고 보채니깐 이해좀 해줘, 연말이라 그래 응? 응? 제발.. 금방 갈껴..
이런 불쌍한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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