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동시에(지극히 당연한거지만) 지오캐싱 데이 이벤트를 이번년도는 꽤 거창하게 치루었다.
무려 서비니어 행사가 (Geocaching에서 주는 각 행사별 참가 기념 아이콘 패치라고 보시면 됨.)가 8/1부터 8/31까지 매일 진행 되었다.
전 촬영 일정이 급히 잡히고 하다 보니 결국 참가 한건 꼴랑 6일 정도 밖에 안되네. (그래서 결국 뉴욕커 파파의 코인을 못받게 되었음)
마지막말 행사 사진을 첨부
남산에서 진행된 31일 지오캐싱 데이 행사입니다. 10주년 깃발 태그를 때뚜님이 가져오셔서 당시에 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싸인을 즐겁게 -ㄱ- 하셔서
동참했던 기분을 느끼셨더라능.
난 늦었따고 명동역에서 남산 꼭대기까지 미친듯이 뛰어올라갔는데, 데이브는 캐싱을 하면서 느긋하게 올라왔음. -
그리고 남산 주변을 캐싱해야겠다고 부득이하게 한바퀴 두바퀴 돌고 돌아 용산 리첸시아 근처에 아라라는 술집으로 들어가 뒷풀이 시전. (데디가 매번 맥주 마시고 있는 맥주집)
사실 뽀뽀사진도 올리고 싶었지만 참아야지. (느끼는 스킨쉽은 집안에서 부탁드려요. 사진 찍는데 두분 너무 느끼시더라구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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