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난닝에서 너무나 가까운 휴가지 동남아 투어! 중국의 지방 국제 공항은 국제선이 고정유지가 안되는 것들이 꽤 있어서 매번 타임테이블을 확인해봐야한다. 하다못해 대한항공 난닝 직항도 2018/10월로 운휴한다지만,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상황.(11월에 실컨 올림푸스와 중국관광청까지 합동하여서 난닝 홍보해놨는데 항로 폐쇄 해버림.) 하여간 태국은 중국이나 세계적으로나, 예나 지금이나 핫한 관광국가이고, 또한 난닝에서 가장 쉽고 싸게 가서 즐길수있는 외국이라는 인식이기에 앞으로도 사라질것 같진 않다. 사실 여기서 나갈수있는 직항 노석이 몇곳 없다. 난닝에서 방콕은 까지는 약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가량 걸린다. 방콕에 도착하고 잠시 들렸던 터미널 21. 태국의 롯데백화점이라고 보면 되겠다. -ㄱ-;최근에 파타야에 추가로 개장을 했다.기껏 방콕에서 호텔들어가.. [중국] 가족과 했던 홍콩 여행. 난닝에 머무는 동안에 홍콩과 광저우는 정말 밥먹듯이 다녔던 것 같으나, 사실 실속은 없었다. 더군다나 홍콩은 나중에는 게임기 사러 갈까 하고, 머 하러갈까 하며 제집 드나들듯. 실상은 거리가 일반적이지 않은데 말이다. 하여튼 광저우에서 홍콩 들어가는 것만 해도, 선전을 꼭 통해서 들어가야 하기에 이 시간만 해도 한나절이 소요됬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부터는 광저우에서 홍콩까지 가오처(고속열차)가 드디어! 개통되어 45분만에 홍콩 내륙까지 들어갈수 있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중국이 이젠 홍콩을 완전히 짐어삼켰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도 없잖아 있다. (홍콩인들을 이제 정말 다시 중국인들이라고 불러야 하겠다.) 광저우는 역사적으로는 무역으로 흥하고 망하고 다시 흥한곳 이라고 볼수있다. 1차 아편전쟁은 이곳.. 마카오에서 지오캐싱 했던 사진들. 이제는 너무 아득해서 기억도 안나지만 추억들로 남아서 올려본다. 마카오와 홍콩은 킹리를 중심으로 굉장히 활발히 육성된 아시아에서 제대로 지오캐싱을 즐길수 있는 몇안되는 지역으로 선전에서 광저우까지 최근에 그 손이 닿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GPS코드 체계가 틀리다보니 그 체계에 맞게 수정을 하더라도 찾는게 여간 쉽지가 않다. 대체적으로 홍콩과 마카오의 캐시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다만 홍콩의 경우 침사추이, 몽콕, 홍콩섬은 저질점핑이라 초보자의 경우 감이 없다면공간감각이 있다 하여도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것이 여행을 망치지 않고 즐겁게 마무리 하는 길일것이다.기억에는 인증 사진이였던걸로 ..대부분 사원은 어디가나 캐시가 존재한다. 그렇기구지 gps를 켜보지 않아도 이정표만 보고다니다가 사원을 발견.. 2017/4 광시대학내 송크란 축제. 살수제는 윈난에서만 하는 걸로 아는데 광시대는 워낙 태국, 라오스 지역의 유학생들이 많다보니송크란 기간내 주말에 행사가 잡혀있다고 한다. 마치 내가 웹에서 다운로드한 사진 같지만, 구글 포토로 업로드해서 다운로드한 귀차니즘으로 사진상태가 딱히 좋지는 않다. 어차피 넘겨볼테니 그냥 보세요.이기간을 틈타 어떻게든 친구들을 사귈려는 친구들이 참 많이 보였다.잘생긴 빠치스탄(이쪽 친구들 많이 온다) 친구들.참 쒝시하게 취더라.중국 대학생 얘들은 안보이고 아이들만 신났던 분위기. 하지만 학교에서도 유학생 공간을 제외하고는 벗어나면 무엇이 있냐듯이 조용했던 행사였다.그것도 반나절로 끝이 났던. 그만큼 광시 지역은 애초에 없는 행사기 때문에 모르는 중국인들도 있다.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만 보면 나는 아톰이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이날은 친구가 급하게 회사 업무가 있던터라 약속이 취소가 되었다. 나는 갑자기 할일이 없어져서 길잃은 오리마냥 아침부터 동네 이곳저곳을 슬금슬금 걸어다녔는데, 그러다보니 동방명주방향의 터널앞인 것이다. 위사진은 택시 잡기전에 찍었던 사진. (-_-;; 동방명주 앞 아이스크림 가게 의외로 맛있어서 두번이나 사먹었었다. 내가 남방의 맛없는 아이스크림만 먹다가,오래간만에 먹었더니 그맛이 꿀맛이라고 느꼈던 것 같은게 지금와서 보면 달기만 했지 감칠맛이라곤 개뿔 있지도 않았거든.그당시는 왜 그리 맛있었다고 느꼈는지 모르겠다. 한참 걸으니 덥지 지치지 피곤하지 당이 땡기니깐 그것이 한몫했었던것 같다.메이콴으로는 적어도 3시간전에 티켓을 구매해야하는데, 당시 중국어가 찐따인 나는 (현재나 그때나 별반 다를거 없지만).. [중국]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월 상하이 여행 상하이는 꽤 많은 친구들이 거주하고, 나름 베프가 있는 곳이라 자주(?) 가던 편이였는데이번 여행에서 꽤 황당하고 무서운 일을 겪어서 한동안 못 갈지 싶다. 사실 내 아이스러운 호기심만 좀 없었으면 이러한 일은 안겪었을텐데 사람에대한 경각심이 없다보니겪지않아도 될일을 겪어서 다음부터는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않기로 다시금 마음 먹었다.요즘 해외에 있다는 것을 잊고 너무 나태해진 것 같다. 상하이에 대해 좀 이상한 소리를 적고 시작했는데, 그만큼 인구도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중국의 대표 도시이다. 더불어 일본이나 중국이나 서로 거부감이 많은 것에 반해 상하이는 비교적 많은 일본인이 거주한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하고 일본어 쓰는데도 그닥 부담스럽지도 않고.(다른지역에서는 왜일까 시선이 괜히 신경 .. [중국] 부재자 투표를 빌미로 시작한 홍콩과 마카오 여행. - 2 개인사정으로 블로깅을 못하였습니다. 6월은 주변분들은 아시지만 한국에 다녀왔고,7월은 정말 피치못한 사정으로 지금도 조금 고생중에 있습니다. =_=; (중국와서 탈만 나는듯 하네요) 다음달에는 중국내에 딱 4일만 머물기 때문에 1분기들의 내용들은 대부분 정리해놓을 예정입니다. 마카오는 워낙 많은 한국인들이 무박코스로 관광하고 블로깅 또한 많이 하는 곳인지라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보면 그 정보량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곳이다. 하여 딱히 설명할 곳이 없는 관광지기도 하다.개인적으로 북 마카오가 홍콩보다 사진찍으러 다니기는 더 좋았다. 그리고 매번 피했던 카지노를 홍콩에서 친구들이 이번만큼은 해보라는 말에 결국 호기심을 못이기고 손을 댔으나...그결과 내 맘속에 카지노란 단어는 영영 지워질듯 하다. 아니 지워.. [중국] 부재자 투표를 빌미로 시작한 홍콩과 마카오 여행. -1 광시 난닝은 성도이긴 하나, 한국인 거주자는 대략 200여명 남짓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것도 대부분 유학생과 선교사로 아무래도 아직 개발도시다 보니 그 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도 종사업의 경우 대부분 요식업과 미용관련. 난닝 거주자들이 광저우 대사관까지 갈일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부득이하게 국적관련 문제등이 생겼을때는 결국 이래저래 6시간 가까이 걸리는 광저우 까지 가야하니 아무래도 이점은 번거로운 일이 아니지 싶다. 그래도 이번만큼은 국가에 기틀을 다시 세우고자 함에 있어 중요한 날인만큼 그냥 지나칠쏘냐, 하는 맘이 따랐기에 다른 의미로는 해외 부재자 투표는 쉽게 오는 기회도 아니지 싶었다 (사실 이게 더 의미가 컸지만 - _- 머라고락?) 뭐 그김에.. 이전 1 2 3 4 5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