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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5

관악산 둘레길 제2구간 한국은 여가활동으로 '등산'을 취미로 가장 쉽게 접할게 되는 국가중 하나다보니 아웃도어상품들 또한 더불어 발전(?)하였다. 아마 한국만큼이나 아웃도어 의류상품이 패션용품으로 각광받는 나라가 있을꺼니 싶은데, 정작 실용면에서 보자면 유용성은 많이 떨어지는 것도 없잖아 있다. 그와중에 기똥찬게 있어서 사달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의아할때도 있지만. 하여튼 본인도 국산꺼 써보려고 하지만 결국은 찾다 포기하고 결국은 정작 필요하다 싶으면 제다 해외에서 가져와 쓰니깐 말이다. 뭐 그러한 것들이 무슨 상관이 있으랴, 산을 오르고 내리는, 무사히 다녀갈 수만 있다면야 즐거운거지. 허나 그러한 산행길에 형형색색 어머님, 아버님들께서는 300m도 안되는 둘레길에 설산고원을 넘어가는 차마고도의 셀파들의 봇짐마냥 뭔 배낭에 그.. 2013. 10. 23.
[Seek] 서울대 관악산 오래간만에 날씨가 좋다. 관악산으로 향했다. 서울대 공과대 기슭에 있는 관악산 캐시를 모조리 찾아야 맘이 놓일껏 같았다. Easy Does It 미국으로 돌아간 팔동산 전설 코모션 아저씨의 돌탑 캐시이전에 easy does it을 먼저 찾아야 한다. 이곳으로 올라가야 오리지날 탑오브 탑. 캐시를 찾을 수있다. 일전에 괜히 엉뚱한 곳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찾은 사진이 있다. 정말 어이가 없지. 정신없이 올라가자마자 다시금 정신없이 찾았다. 굉장히 정확하고 정한한 캐시이기 때문에 1분여정도 밖에 안걸린다. 약간 트릭같은 장소가 한군데가 있지만, 뻔하기 때문에 건들여보건데 아니다. 찾고 있는데 이 길 상당히 많은 등산객이 올라다닌다. 이렇게 많은 등산객이 다녔던가? 로그에는 없는길 만들어서.. 2009. 2. 24.
[Seek] 서울대 공학관 2 오늘 중학교때 나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줬던 선생님을 만나러 서울대로 갔다. 뭐 것보다 사실 서울대에 못찾은게 몇몇개 되다보니 뵌뒤 찾을겸 갔는데, 의외로 지오캐싱과 사람과의 만남은 같이 진행은 못할 듯 하다. Give'm A Big Hand 생님께 연락을 하니깐 교수님 크리때문인지 전화를 안받으시는데, 문자도 안온다. 시간이 좀 있을꺼 같아 이촌역에 지나가는김에, 잠시 내려서 후닥 체크 하자 하는 생각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들렸다. 이곳은일전에 큰손이 있던 장소다. 콜로라도로 찾았던 캐시인데, 굉장히 쉬운캐시인만큼 요즘 유독 여기와서 못찾은 사람들이 많다 했는데, 오늘 와보니 어이쿠야. 내가 봤던 장소가 없다. 걍 없으니깐 더 찾을 필요없이 걍 나중에 와서 복구 하자고 생각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오늘은 역시.. 2009. 1. 2.
[Seek] 아~ 내 디카 어째!!! 으아아앙 ㅜ_ㅜ 오늘은 안양으로 갔다. 아마 올해의 마지막 산행 캐싱일듯 하다. 안양역까지 운좋게 성북역에 가자마자 병점행 열차가 있어서 신나게 달려가 타니깐 바로 출발! 편하게 앉아서 왔다. 도착하니깐 벌써 해는 중천이다. (직광인데 반사되서 카메라에 빛 다 세어들어온다.) 길이 좀 애매한데 다행이 마젤란 지도에는 등산 트랙킹로가 어느정도 들어가 있다. (물론 발해에서 정식 발행한 지도는 매우 정확하다.) 엉망인게 문제지만, 이걸 믿고 다니면 낭패를 많이 본다. 본인의 감각을 믿고 다녀야 좋다. picnic of a pavilion 여기 굉장히 깔끔하게 숨겨져있는데다가, 등산로 한가운데 숨겨져있어서, 여틋하면 엉뚱한데 가서 찾을 수도 있다. 초보자들은 오히려 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 좀 찾아봤다 하고 으쓱으쓱 하는 사.. 2008. 12. 15.
[Seek] 관악산 인터넷이 이틀동안 안되서 ... 상담원은 항상 상담자 무시하기 바쁘고~ 하여튼 관악산! 케이블카 있는지 이번에 가서 처음 알았다. (못타는걸 처음 알았다. -_-;) 관악산을 이쪽 저쪽에서는 몇번 가봤는데 꼭대기는 이번에 처음 올라간데다가, 과천에서 올라가긴 처음인지라, (더더욱이 케이블카 있는 쪽으로 올라간건 처음인지라.. 올라가는데 왤케 힘들어. 했더니 올라가는길로는 여기가 힘든 능선이라네. T_T (이래나 저래나 항상 힘든 길만 택해서 다닌다.) 퍼스트 타임 캐시에는 4번 출구라고 써있는데 이건, 파스타 캐시를 찾을때 얘기고, 바로 관악산 갈꺼면, 6번 출구로 나가길 추천한다. 괜히 4번 출구로 나왔다가 빙빙 돌고 돌아서 고생만 ㅜ_ㅜ; 하여간 아파트 내에 가로수 길로 관악산 등산로라고 표시된 곳으.. 200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