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1 하코네 얼마전에 어학원에서 700여명 되는 인원이 단체로 하코네에 다녀왔다. 그래서 그런지 관광버스가 도착을 하게 되면 조용하던 동네가 갑자기 시골장터가 되는 관경을 연출 하는게 좀 재밌었다. 뭐 어디가나 관광버스란 존재는 그러한 풍경을 연출시키지만 말이다. 단체여행이 그렇듯 이렇게 다니다보니 하코네 신사에 있는 캐시를 찾기란 무리라 하나도 찾을수 없었다. 꺼이꺼이 울고싶음. (하나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했는데, 바람때문에 불가능 하였습니다.) 어쨌든간에 그동안 많이 정말 힘들었었는데 공기좋은 나무 숲은 위로가 되었지 싶다. 캐싱은 다음을 기약해야지 어차피 찾을껀덕지도 별로 없을뿐더러 점핑도 심하디 심한지역이니깐..... 첨 올라갈떄는 후지산이 저리 잘 보였거늘, 하코네에 갔을때는 구름에 잔뜩가려 후지산은 결.. 201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