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agun TRV

마지막 일정인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한국 드라마에서도 몇차례 나왔던 장소로 꽤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여기도 어김없이 빨간지붕이 산재되어있어 빛이 내리쨀때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꽤 아름답다.

시장내에 팔고 있던 우유자판기.

어머니들이 너도나도 할것없이 이것에 국미가 땡기시던지 자유시간이 생기시자 전부

여기로 가셔서 이것부터 구매하셨다고. -_-;

가격을 보면 상당히 저렴한걸 알수있다. 

슬로베니아는 사람이 죽으면 한국과 비슷하게 사후에 장례뒤 화장한뒤 저런 유골함에 넣어 보관한다고

어디서나 볼수있다고 하는데 정말 캐시를 찾으러 자유시간 내내 도는 동안 상당히 많은 판매장을 볼수있었다. 


그외 류블라냐에는 효엄이 있다는 (말그대로 파워포인트) 성니콜라스 성당이나, 사랑에 목매달았던 프레세렌 동상이 있는 광장등이 있다.

더불어 류블라냐 성도 올라갔으나..

나에게 있는 사진은 이것뿐이라는 것이 조금 당황스럽다.

트리에스테는 슬로베니아와 지중해를 맞닿고 있는 이탈리아의 북부 해안도시다. 

슬로베니아에서 이탈리아로 넘어오자마자 기름진 냄새가 촬촬 흘러넘친다.

라면 많이 오버겠지만, 그만큼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다.

이건 건물양식부터가 확연히 틀리다는 것을 외관에서 확 느낄수 있다.

아무래도 공업도시다보니 들어가는 내내 공업지대만 줄창 보였고 딱히 볼만한 것은 없어 보였으나,

일정상 이탈리아를 들어왔으니 그래도 한번 맛은 보시오 하고 잠시 머물렀다 가는 식이였던 것 같다.

덕분에 이런 식기방기한 걸인도 발견. 이건 기인에 가까웠다.

조금더 잘 표현하고 싶었던 풍경. 

지중해의 석양은 딱 3일에 걸쳐 보았으나 항시 이런 붉음이 타오름에 있어 왜 그렇게 

이들이 떠오르고 지는 태양에 열광했을까를 새삼 알듯 모를듯 싶다.


짧은 일정을 끝으로 한국으로 가는 경유기는 역시나 너무나 노곤하지만

엄니와 여행은 의외로 즐거운 요소들이 많고, 의외로 힘든 부분이 많다. 

하여 나머지는 여동생이 있기에 그부분은 두분이 잘 챙겨서 할꺼라 믿는다.



그리고 앞으로 당분간은 중국에 머물기 때문에 대부분 포스팅은 중국에서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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