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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403

[Hide] MCT08-Wolgae High school MCT08-Wolgae High school 초안산 8번째 시리즈. 마지막은 내일 업데이트. 업데이트 후, 이번달 말에 MCT series는 전체적으로 수정됩니다. ---------------------------------------------------------------------- 초안산 아래쪽에 있는 캐시다. 지역이 약간 애매한데, 내려가는 길도 언덕 서쪽, 동쪽으로만 있고, 아래쪽으로는 염광여고를 통해야만 나갈 수 있다. (그것도 길이 제대로 통해지지 않아서 좀 못미덥다.) 하지만, 하나 좋은 점은 약수터가 있다는 점이랄까? 초안산에 있는 몇군대 약수터중에 제대로 급수인정받은 장소인지라 안전하게 (?) 마실수 있기때문에 캐싱을 한바퀴 싹 돌아주고 파이널 캐시를 하러 가면서, 물 한모금 마시기.. 2008. 10. 25.
[Seek] 청주 - 산당산성 산당산성 사적 212호. CF 촬영지로도 많이 나오지만, 백제때부터 내려오는 토성으로 태왕사신기도 여기서 찍었던가 그렇다. 내가 알기론 고려시대 몽골군에 침략이 누차 있었던 시절, 승려였던 김XX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_-;) 노비문서를 불태우면서 만인은 평등해질수있다 라면서 농성을 몇십년간 했던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조선으로 넘어가면서 잊혀진 사건 인물이 있었던 걸로도 알고있는데 찾아보기가 쉽지가 않다. (여기 산성이 맞는지 아닌지도 헷갈리고 ㅡ.,ㅡ;;;;) 조선은 불교를 배척했으니깐. 왜냐! 공민왕옆에 (노국 공주!!! ㅜ_ㅜ) 싸바~ 싸바싸바~ 하던 신돈이 한목 턱턱이 했다고 할까 하여튼 고려시대때 중들의 세력이 너무 컸었기에 조선은 또 너무 유교정신이 강해서 망한 케이스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 2008. 10. 22.
[Seek] 일산 2번째 오늘은 비공식 이벤트인 일산으로 갔다. 어차피 이벤트목적이긴 보다 일산캐시 끝내고 다시 안가겠다는 한방 클리어를 목표로! 아침에 출발하여 1호선 거의 끝자락인 성북역 (아 이제는 성북역이 거의 끝자락이 아니더라. 의정부였는데 얼마전에 보니깐 왠 소요산? -_-; 내가 기나긴 잠자던 시간동안 소요산까지 열려있었다. 1호선은 그야말로 마의 열차다 끝도없이 달린다..) KINTEX Cache 3호선 끝자락인 대화역에 도착 '으아아아!! 지겨워.' 내리자 마자 또 남들 보라고 소리친다. 이러지 않으면 정말 미칠꺼 같다 안그래도 미쳤는데 ㅡ.ㅜ; 대화에서 킨텍스 까지는 1번출구에서 대략 500m쯤 된다. 아침일찍이라서 그런가 킨텍스 주변에 차도 한대도 없고, 조깅하는 사람조차 없다. (Nice~) 캐시위치로 샤샤.. 2008. 10. 20.
[Seek?] 봉화산 - 봉수대 Mt. Bonghwa #4 - Bongsudae, the top of.. 봉화산이란 중랑구에 위치한 작은 야산이다. 봉화대가 있고, 무슨 굿도 있는데 -_- 이건 잘 모르겠다. (넷에 찾아보니깐 있다.) 이곳에는 옛 태종의 후궁인 선빈 안씨 (? - 1468) 묘가 있으며, 안씨는 세조3년에 의해 숙선옹주로 봉해졌다. 이묘는 봉화산 북쪽 끝자락인데다가, 건물 뒷편에 도로 벽을 보고 있는 무덤이라, 그냥 좀 큰 무덤이구나 하는 정도로 밖에 신경 안쓰인다. MT bonghwa 캐시의 관리자는 마유라 (by kotoko) 님인데 본디 숨기신건 4개인데, 깐깐쟁이 에릭이 거리상으로 하나는 인증 안해줬다고 한다. 그래서 업로딩 된건 현재 3개다. 이전에 자주 유실되는 지역이 있어서, 그 지역을 없애고 안해준 지역.. 2008. 10. 18.
하마군의 지오캐싱 이야기 - 1 다음주에 active할 2개를 합치면 서울시내에 숨긴게 곧 50개가 된다. 그동안 내 캐시에 지나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항상 고정적으로 지나가는 FTF 유저들인 Winny lee, Dts113를 제외한 (이분들이 있다면 국내 왠만한 캐시들에서 FTF란 쉽지가 않다. -_-;) 상당수의 국,외 유저들이 다녀갔다. 지오캐싱란게 무엇인가? 물론 보물찾기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이들을 우리는 'mugle' 이라고 부른다) #어원은 헤리포터에서 유래됬다. '지금 뭐하세요?' 묻는다. 그때는 '보물찾기 합니다.!' 라고 당당히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보물찾기라고 하면 시큰둥 하거나, 좋은거 있나요? 가 먼저다. 당연히 '아니요'다. 왜냐면 여긴 돈이나 이런걸 넣지 않는다. 간혹 천원정도는 넣는다. 돈 .. 2008. 10. 17.
[Seek] 대구 이벤트가 분명 11월달인데 불구하고 16일만 생각하다가 보니, 그제 그렇게 확인 했는데도 불구하고 16일 16일만 생각하다가, 바보같이 몇주전부터 그냥 그렇게만 생각해버리고는 휘릭 내려갔다. 새볔 4시에 일어나서 가는데 왠지 계속 꼬인다. 뭔가 가지 말라는 신호인가 (항상 이럴때 되면 안가는게 좋은데 멍청하게 난 항상 간다 ㅜ.ㅜ; ) 뭔 안개가 이리 심한지 이건 스모그야 서울뿐인줄 알았던 안개는 대한민국 전체인듯 하여튼 도착해서 던킨도너츠에 좌표인데 불구하고 아무도 없는 것이다. ...오마이갓. -_- 뉴요커 아저씨께 콜~ 헝? 짧은 자패니즈콩글리시와 망할 pda폰덕에 애많이 먹었지만, 하여튼 2시에 만나기로 하고 (나중에 알았지만 턴타임 되셔서 일을 새볔까지 하신다고.. 완전 민폐 -.-;) 그냥 죄.. 2008. 10. 17.
[Hide] Hamagun Hometown2 Hamagun Hometown02 - Emart 집주변은 안올릴려고 했는데 -_-; 걍 심심해서 붙여놓았던거 업로드 이제 시켜보았다. 초심자용 캐시. 레벨은 자주하던분들은 1-2. 처음 하시는분은 1-3정도. 4일수도.. (캐시가 매우 얇다) 2008. 10. 15.
[Seek] Express Bus Terminal Park Express Bus Terminal Park 잠시 짬내서 다녀온 버스터미날 파크. JW 메리어트 호텔 근처에 있는 야산에 자리잡은 산책공원으로,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대에 많이들 찾는 공원이다. 오늘 잘못해서 캐시 데이타 입력을 엉뚱하게 하는 바람에, 150개 가량 밖에 없어서 정말 난감했다. (찾은 것 밖에 -_-;) 그래도 찾고 왔으니 다행이지. 이 캐시 owner는 스포키라고 뉴요커 아저씨와 비슷한 미군아저씬데, 전국구로 나노캐시 심고 다니는 분인듯한데, 난 나노 캐시 싫어요. 라고 이번 대구에서 만나면 한마디 해야겠다. -_-; 2008. 10. 15.
[Earth Cache] 공식 1호점 어스캐시!!! Onyang Hot Spring Onyang Hot Spring A hot spring is a flow of water from underground that is heated by pressure of being underground and from the heat generated by the core of the planet. The water flows up the sulfur mountain thrust fault and emerges at the surface. At Onyang hot spring the temperature of the alkali water is at around 57C°/135°F. It has a high concentration of radium. Some of t.. 200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