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 100 !
드디어 100개 돌파. 101개를 찍었다.. :)
오늘은 잠원부터 한강을 쓸었다.
잠원에 내렸는데 차라리 신사에서 내렸음 했다. 얼마나 걸어서 들어갔는데 !!
(적혀있기는 한강 잠원 지구 였다.)
잠수교는 생각보다 멀어서 돌아갈까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
이젠 좀 아니다 싶으면 다음으로 밀어버리게 된다.
그렇게 한강으로 진입.
잠실방향으로 향했다. 아 우선 잠원쪽에 캐시부터 찾아야지 :)
Jamwon Speedboat-Taxi Station
이곳 캐시는 굉장히 쉽다.
흔한 bot magnet형 캐시.
그리고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띈다.
Hannam Bridge
여기 정말 덥다. 여름에 대낮에 가는건 고려하길 바란다.
근처에 찾는다고 만졌다가는 손데일지도 모른다.
(사진은 결코 내가 의도해서 찍은게 아닌데 지금 올려보니깐 찍혀있다...)
여긴 전망을 즐기면서 찾으면 된다.
차들이 지나갈때마다 간담을 서늘케 한다.
캐시는 유형은 상당히 재미있게 잘 만들어져 있다. 이걸 말하면 너무 너무 큰 힌트가 되고,
뭐 뻔해지기 때문에 no coment.
난 가자마자 알았다.
상상력이 과한사람들은 이런유형은 쉬울꺼고, 아닌사람들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Dongho Bridge
엉뚱한데로 뒤지면 난감하게 쩜핑만 할꺼다. 저 밑에 비석은 밑에 사진이다.
위령비 같은거다. 글쎄 사람들이 많이 볼까. 지나가던 영감님들이나 관심있음 보겠지.
근데 영감들은 신기하게 이상한짓하는 사람들은 궁금해해도 이런건 또 궁금해 하진 않는 것 같다.
오늘은 마치 가을 하늘 같았다. 기분 참 좋았다. :)
캐시는 매우 작다. (언제나 마이크로 타입 내가 제일 싫어하는 놈!!)
하지만 여기서 나는
FOUND 100!!! 달성이다.
..결국 자축 이지만 -_-;;;
오늘 날씨가 좋아서 여기서 63빌딩도 보이고, 북한산도 보이고 하더라. (북한산은 조금 더가서 )
동호대교 남단에서는 경찰들이 때거지로 오도방구들을 단속하니 조심해야한다.
왜냐. 여긴 자전거 도로니깐. :)
Seong-su brige faild
성수대교는 예전에 삼풍백화점 참사 이후, 또하나의 참사라고 할수있는,
정말 끔찍한 대형 사고였다.
그이후 저런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 정말 무식해보인다고밖에 생각 안든다.
물론 나야 전반적인 지식은 전부 하늘로 날라갔지만,
일반인 입장으로 봤을때 저게 다리 교량을 받치고 있는 녀석인가.
코끼리 다리이지. (일반적인 한강 교량들하고 비교해서 보면 안다 얼마나 두꺼운지)
그래도 다시는 안무너지게끔 만들었다는게 중요하다. 그게 중요하지..
(얼마나 인간들이 짤려나갔으면 그게 무서워서 저리 돈을 쏟아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항상 비꽈서 생각하는 이런것도 나쁜거겠지 ㅡ.ㅜ)
정말 어렵다. 다음 기회에 오기로 하지만, 여기 오는게 그닥 쉽지가 않다.
거리가 상당하다. 들어오는게 영동쪽에서 들어오거나 해야하니깐.
(뭐 압구정 아파트 쪽에서도 올수있긴 한것 같지만, 무서운 꼬꼬마들이 있었어.. -_-;;)
성수대교는 0 지점은 몇번이고 찾았는데, 이곳이 아닌가 보다.
점핑지역인가 보다. 로그 보니깐 점핑을 좀 하나 보다. 사진을 보고 갔었으면
쉽게 찾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역시나 내 문제는 로그를 안보고 gps에 gpx파일만 넣고 다니는걸 달랑 보고다닌다는 점)
Danger slowly,
정말 열심히들 바이크들 탄다.
여긴 음. GPS를 믿어라 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in seoul cacher 인 사람들은 서울 타입 캐싱으로 찾음 될껏 같다.
솔직히 gps만 꽉 믿으면 안되고 자기를 믿고 주변을 관찰하면,
들어갈 구녕이 몇군데 안들어간다.
참고로 난 LOG를 언제든 안보고 다닌다. 그런데 찾았다는건 뻔한 캐시라는거.
M-필름통 타입이다.
a ramp Yeongdongdaegyo faild
좌표에 따르면 저 길건너 편이길레 미친 캐시다. 라고 생각했는데,
(accuracy 도 8m 까지 밖에 안떨어졌다)
아무래도 점핑지대일꺼라 생각해서 다시 내려와서 뒤졌는데,
아 걍 피곤하다 가자 오늘 100개 넘었잖아!! :)
역시 하늘은 푸르다. 계속 이런날씨까나...
이제 부터는 그냥 즐겨야지 ... 여유롭게 :)
다음부터는 Seek & hide.
잠원에 내렸는데 차라리 신사에서 내렸음 했다. 얼마나 걸어서 들어갔는데 !!
(적혀있기는 한강 잠원 지구 였다.)
잠수교는 생각보다 멀어서 돌아갈까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
이젠 좀 아니다 싶으면 다음으로 밀어버리게 된다.
그렇게 한강으로 진입.
잠실방향으로 향했다. 아 우선 잠원쪽에 캐시부터 찾아야지 :)
Jamwon Speedboat-Taxi Station
이곳 캐시는 굉장히 쉽다.
흔한 bot magnet형 캐시.
그리고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띈다.
Hannam Bridge
여기 정말 덥다. 여름에 대낮에 가는건 고려하길 바란다.
근처에 찾는다고 만졌다가는 손데일지도 모른다.
(사진은 결코 내가 의도해서 찍은게 아닌데 지금 올려보니깐 찍혀있다...)
여긴 전망을 즐기면서 찾으면 된다.
차들이 지나갈때마다 간담을 서늘케 한다.
캐시는 유형은 상당히 재미있게 잘 만들어져 있다. 이걸 말하면 너무 너무 큰 힌트가 되고,
뭐 뻔해지기 때문에 no coment.
난 가자마자 알았다.
상상력이 과한사람들은 이런유형은 쉬울꺼고, 아닌사람들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Dongho Bridge
엉뚱한데로 뒤지면 난감하게 쩜핑만 할꺼다. 저 밑에 비석은 밑에 사진이다.
위령비 같은거다. 글쎄 사람들이 많이 볼까. 지나가던 영감님들이나 관심있음 보겠지.
근데 영감들은 신기하게 이상한짓하는 사람들은 궁금해해도 이런건 또 궁금해 하진 않는 것 같다.
오늘은 마치 가을 하늘 같았다. 기분 참 좋았다. :)
캐시는 매우 작다. (언제나 마이크로 타입 내가 제일 싫어하는 놈!!)
하지만 여기서 나는
FOUND 100!!! 달성이다.
..결국 자축 이지만 -_-;;;
오늘 날씨가 좋아서 여기서 63빌딩도 보이고, 북한산도 보이고 하더라. (북한산은 조금 더가서 )
동호대교 남단에서는 경찰들이 때거지로 오도방구들을 단속하니 조심해야한다.
왜냐. 여긴 자전거 도로니깐. :)
Seong-su brige faild
성수대교는 예전에 삼풍백화점 참사 이후, 또하나의 참사라고 할수있는,
정말 끔찍한 대형 사고였다.
그이후 저런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 정말 무식해보인다고밖에 생각 안든다.
물론 나야 전반적인 지식은 전부 하늘로 날라갔지만,
일반인 입장으로 봤을때 저게 다리 교량을 받치고 있는 녀석인가.
코끼리 다리이지. (일반적인 한강 교량들하고 비교해서 보면 안다 얼마나 두꺼운지)
그래도 다시는 안무너지게끔 만들었다는게 중요하다. 그게 중요하지..
(얼마나 인간들이 짤려나갔으면 그게 무서워서 저리 돈을 쏟아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항상 비꽈서 생각하는 이런것도 나쁜거겠지 ㅡ.ㅜ)
정말 어렵다. 다음 기회에 오기로 하지만, 여기 오는게 그닥 쉽지가 않다.
거리가 상당하다. 들어오는게 영동쪽에서 들어오거나 해야하니깐.
(뭐 압구정 아파트 쪽에서도 올수있긴 한것 같지만, 무서운 꼬꼬마들이 있었어.. -_-;;)
성수대교는 0 지점은 몇번이고 찾았는데, 이곳이 아닌가 보다.
점핑지역인가 보다. 로그 보니깐 점핑을 좀 하나 보다. 사진을 보고 갔었으면
쉽게 찾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역시나 내 문제는 로그를 안보고 gps에 gpx파일만 넣고 다니는걸 달랑 보고다닌다는 점)
Danger slowly,
정말 열심히들 바이크들 탄다.
여긴 음. GPS를 믿어라 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in seoul cacher 인 사람들은 서울 타입 캐싱으로 찾음 될껏 같다.
솔직히 gps만 꽉 믿으면 안되고 자기를 믿고 주변을 관찰하면,
들어갈 구녕이 몇군데 안들어간다.
참고로 난 LOG를 언제든 안보고 다닌다. 그런데 찾았다는건 뻔한 캐시라는거.
M-필름통 타입이다.
a ramp Yeongdongdaegyo faild
좌표에 따르면 저 길건너 편이길레 미친 캐시다. 라고 생각했는데,
(accuracy 도 8m 까지 밖에 안떨어졌다)
아무래도 점핑지대일꺼라 생각해서 다시 내려와서 뒤졌는데,
아 걍 피곤하다 가자 오늘 100개 넘었잖아!! :)
역시 하늘은 푸르다. 계속 이런날씨까나...
이제 부터는 그냥 즐겨야지 ... 여유롭게 :)
다음부터는 Seek & hide.
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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