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buk Culture Information Center
요즘 바빠서 잠도 잘 못자고, 뒤척거려서 인지 오늘도 일찍 깼다. 역시나 뭘 하려면 일찍나가야하는 심상에
좌표만 찾아서, 다음맵과 구글맵 대칭해서 위치확인후 달려갔다. (GPS가 상태가 워낙 안좋아서 ..)
찾는데 딱 떨어지는곳은 비오면 콘크리트 하수로라고 해야나..
아무리봐도 숨길대도 없고 도착하자마자 완전 무방비. 감각 마비라고 해야할까. 한 10여미터 뒤로 소나무들이
있는데 그쯤아니면 영 자리가 없어서 그리로 가야나 했다.
GPS는 벌써 30-40을 찍고.. - _-;;;
이장소 북서울숲 열리면 인기 많아 질듯 하다.
지금도 사람이 많이 찾고있다. 주변에 쑥캐시는 분들도 많고, 말이다. (산속에 푹박혀서 아늑한 기분도 한껏 발산한다.)
포도알님꼐 전화해봤더니 맞다고 하신다.
전화하고 금방 찾았다. -_-; 이것도 때뚜님은 금방찾을 듯 하다.
캐시통은 포도알님 요즘 스틱 통으로 많이 만든다.
그리고 나서 수원으로 갔다. (딸랑 찾은거 하나.. )
New SuWon Station
여긴 좌표가 뛴다기 보다 그냥 힌트보고 힌트찾아 가면 된다. 그런데 그 안에 사람이 있어서,
사람 나오는거 모르고 개기다가, (찾다가) 문에 머리 부딛치기 십상일듯 하다. 흐메....
Jeongjo, a King of Chosun Dynasty.
화성행궁은 정조때 만들어졌다는데, 일제때 다 부셔버려서 복구해놓은거다.
하지만 지금 입장료 받고 들어가보면, 에잉.... 영- _-; 먼가 허접때기한 느낌이 든다.
설명을 내가 쓰는것보다 수원시에서 열심히 만들어놓은 수원화성 사이트에 들어가보는게 천만배 좋을듯 싶다.
화성행궁
화성행궁 안쪽에 있는 멀티 캐시인데, 먼저 행궁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꼭대기로 올라가게 하는거 같은데,
리스닝도 안보고 와서, 그냥 갯수만 더하고 빼는줄 알고 보니, 저위에 있는 행궁 위쪽 정자인지 머시기를 가리킨다
드래곤 선생님한테 여쭤봤떠니 북문이란다. 이상하다....;;;; (나중에 보니 선생님이 말씀한건 다른건거 같다)
우선 밑에 행궁 캐시가 있으니 그것부터 찾고... 했으나 -_-; 못찾고, 배고파져서 밥먹으러 갔다가,
위에꺼는 결국 열차타다가 잊어먹었다. - _-;
옆쪽 주차장쪽으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보면 열차타는 곳이 있다.
열차뿐이 아니라, 산책로도 동반되서, 안타도 그만이지만 아직 이곳 저곳 공원개발중이라, 약간 좀 어수선한 기분이 많이
드는 편이다 하여튼 저 열차는 걍 별것 없는 옛날에 코끼리 열차다.
열차는 화성 북쪽을 반바퀴 도는데, 뭔가 느리게 도는거 같아도, 빨리 다녀서, 그다지 구석구석 살펴보긴 힘들다.
개인적으로 열차타고 북문(장안문)에서 내리는게 좋을성 싶다. 연무대가 끝나는 지점인데, 얼마 안걸린다. 솔직히,
거기까지 까지 갈빠엔 전부다 걸어가겠다지만,...화성 전체 돌아보는게 은근스럽게 피곤하다.
옛날 필름들 다 버릴때 화성에서 찍었던 사진들 꽤 많았던거보면 많이 왔던것 같다.
오늘 내내 머리 아파 죽는줄 알았다.
HY10-Yeonmudae
새로 설치한 캐시(연무대)에서 바라본 화성. 청룡문이 보인다. 맞나?
담에는 캐시 다시 찾으러 오면서 Opener 캐시 설치할겸 시디투어 버스도 타봐야겠다. -_-;;
멀리서 먼가 딥따 멋있는 성당같은게 있다 했더니 교회였다. (먼가 베트맨에 나올법한.)
지방 어딜가나 공물을 쓸어담는 거대한 교회는 꼭하나 존재하는구나.
요즘 바빠서 잠도 잘 못자고, 뒤척거려서 인지 오늘도 일찍 깼다. 역시나 뭘 하려면 일찍나가야하는 심상에
좌표만 찾아서, 다음맵과 구글맵 대칭해서 위치확인후 달려갔다. (GPS가 상태가 워낙 안좋아서 ..)
찾는데 딱 떨어지는곳은 비오면 콘크리트 하수로라고 해야나..
아무리봐도 숨길대도 없고 도착하자마자 완전 무방비. 감각 마비라고 해야할까. 한 10여미터 뒤로 소나무들이
있는데 그쯤아니면 영 자리가 없어서 그리로 가야나 했다.
GPS는 벌써 30-40을 찍고.. - _-;;;
이장소 북서울숲 열리면 인기 많아 질듯 하다.
지금도 사람이 많이 찾고있다. 주변에 쑥캐시는 분들도 많고, 말이다. (산속에 푹박혀서 아늑한 기분도 한껏 발산한다.)
포도알님꼐 전화해봤더니 맞다고 하신다.
전화하고 금방 찾았다. -_-; 이것도 때뚜님은 금방찾을 듯 하다.
캐시통은 포도알님 요즘 스틱 통으로 많이 만든다.
그리고 나서 수원으로 갔다. (딸랑 찾은거 하나.. )
New SuWon Station
여긴 좌표가 뛴다기 보다 그냥 힌트보고 힌트찾아 가면 된다. 그런데 그 안에 사람이 있어서,
사람 나오는거 모르고 개기다가, (찾다가) 문에 머리 부딛치기 십상일듯 하다. 흐메....
Jeongjo, a King of Chosun Dynasty.
화성행궁은 정조때 만들어졌다는데, 일제때 다 부셔버려서 복구해놓은거다.
하지만 지금 입장료 받고 들어가보면, 에잉.... 영- _-; 먼가 허접때기한 느낌이 든다.
설명을 내가 쓰는것보다 수원시에서 열심히 만들어놓은 수원화성 사이트에 들어가보는게 천만배 좋을듯 싶다.
화성행궁
화성행궁 안쪽에 있는 멀티 캐시인데, 먼저 행궁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꼭대기로 올라가게 하는거 같은데,
리스닝도 안보고 와서, 그냥 갯수만 더하고 빼는줄 알고 보니, 저위에 있는 행궁 위쪽 정자인지 머시기를 가리킨다
드래곤 선생님한테 여쭤봤떠니 북문이란다. 이상하다....;;;; (나중에 보니 선생님이 말씀한건 다른건거 같다)
우선 밑에 행궁 캐시가 있으니 그것부터 찾고... 했으나 -_-; 못찾고, 배고파져서 밥먹으러 갔다가,
위에꺼는 결국 열차타다가 잊어먹었다. - _-;
옆쪽 주차장쪽으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보면 열차타는 곳이 있다.
열차뿐이 아니라, 산책로도 동반되서, 안타도 그만이지만 아직 이곳 저곳 공원개발중이라, 약간 좀 어수선한 기분이 많이
드는 편이다 하여튼 저 열차는 걍 별것 없는 옛날에 코끼리 열차다.
열차는 화성 북쪽을 반바퀴 도는데, 뭔가 느리게 도는거 같아도, 빨리 다녀서, 그다지 구석구석 살펴보긴 힘들다.
개인적으로 열차타고 북문(장안문)에서 내리는게 좋을성 싶다. 연무대가 끝나는 지점인데, 얼마 안걸린다. 솔직히,
거기까지 까지 갈빠엔 전부다 걸어가겠다지만,...화성 전체 돌아보는게 은근스럽게 피곤하다.
옛날 필름들 다 버릴때 화성에서 찍었던 사진들 꽤 많았던거보면 많이 왔던것 같다.
오늘 내내 머리 아파 죽는줄 알았다.
HY10-Yeonmudae
새로 설치한 캐시(연무대)에서 바라본 화성. 청룡문이 보인다. 맞나?
담에는 캐시 다시 찾으러 오면서 Opener 캐시 설치할겸 시디투어 버스도 타봐야겠다. -_-;;
멀리서 먼가 딥따 멋있는 성당같은게 있다 했더니 교회였다. (먼가 베트맨에 나올법한.)
지방 어딜가나 공물을 쓸어담는 거대한 교회는 꼭하나 존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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