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 필요한 것들은 차차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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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che by maeno Hidden: 6/6/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마에노님은 피곤해 하셔서 주무시고 계시고, 냐옹이들은 내가 깨는걸 눈치채서,
나에게 밥달라고 낑낑대는데, 내가 미안하다고 내 권한 밖이라니깐 끼잉 거리더니,
이불가서 주인옆에 비비적 거린다. 마에노님께 주무시라 하고 후닥 백양산으로 나가보았다.
(일찍 안가면 푹푹 찌는 산속 공기를 먹어야해서 정말 다니기 싫기때문에)
어제 아침에 나가면서 좌표를 찾아야 하는 지점을 몰라서 나가면서 다시 구해야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냥 지나가면서 보니깐, 숨길만한 장소가 중간에 보이길레, 구하기도 전에,
슬쩍 보니 캐시가 철컥 붙어있다. 가볍게 로그 하고 백양산으로 이동하였다.
머리를 쓴다고, 백양산 뒤쪽에 있는 절로 일부러 택시 타고 향하였다.
그뒤 캐시를 향해 나침반 한번 보고, 그길로 향했더니 완전 다른 방향으로 향해서
완전 빙빙 돌기 시작했다.
우야뜬 백양산에 있는 이 절은 운수사라고 한다.
가는 도중에 보니깐 줄로 쭈욱 쳐져있던데, 신경 안쓰고 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깐,
가지 말란 표시였던것 같다. -_-;
낙석사고의 흔적들. 그와중에도 돌탑이 있다.
Top of the hill
A cache by jakerue and Mike Hidden: 4/6/2008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jakerue and Mike Hidden: 4/6/2008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헤메고 헤매다가 겨우 위치를 선정해 찾아 올라갔긴 했지만
그위치라는 곳도 경사가 심하고 마냥 올라가는 곳인지라 800여m 기어 올라가다 싶이 했다.
더군다나 이위치 낙사사고가 있던지역이라 -_- 영 올라가기 좋지 않더라. ㅜㅜ
그래도 경치는 좋았어 ;D
올라가다 GPS상 등고선에 등산로가 있을법한 곳을 갔더니 등산로와 마주쳤다.
아 이제 좀 편하게 가보자 ㅜ_ㅜ
(-_- 지도 믿을꺼 하나도 못된다 정말로)
안개가 자욱하고 엄청 시원해서 기분 엄청 째졌다. ;D
밧데리가 다 떨어져가서 여기는 GPS 끄초 찾다보니 삽질 좀 하다 찾았다.
날씨좋은날은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고 부산시내도 화려하게 보이는데다
특히 야경이 끝내주게 보인다고 하니, 밤에 야경찍으러 오면 최고지 않을까.
하지만 -_- 별로 오고싶지 않아.
BAEGYANG-MOUNTAIN BY J.W.PARK A cache by J.W.PARK Hidden: 12/7/2008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
여기도 역시 GPS 한번켜서 50미터지점인가에서 위치만 확인했었는데,
뻔한곳에 있었다. 하하하하 다행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진짜 밧데리 로우 떴을때 꽈당하는 기분은..
big size
A cache by mumirang Hidden: 7/27/2008
Size: (Large)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mumirang Hidden: 7/27/2008
Size: (Large)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단지 이거 찾으러 백양산을 온거였는데 못찾았다. - _-
원인이 무엇일까! 힘들어서!?
규명을 하려고 해봐야 못찾은건 못찾은거니 그냥 잊어버려야지 ㅜ_ㅜ
국내에서 제일 큰캐시로 인형이 몇개가 들어가있었다. ;0 인형 가져가고싶었다큐!
(헐퀴 욕심이 그냥..)
(헐퀴 욕심이 그냥..)
백양산에는 그나마 서울과 다르게 약수터가 군데군데 있어서 목을 축일수 있다.
멍청하게 아무것도 안들고 간턱에, 목말라를 외치다가, 아 죽을꺼 같아. 했는데, 그순간에
약수터를 발견하자 정말 하늘이 준 축복같더라.
어쨌든 그와중에 마에노님이 하마정님이 마산가신다니 같이 가는게 좋지 않겠냐 하시길레,
해동국사 가려는 예정을 뒤로 미루고 마산으로 가겠다 하고, 우선은 내려왔다.
이녀석이 마에노님 댁에 있던 녀석인 쭈쭈다.
이 도도한 녀석은 간다는데 아는척도 안한다.
Overpass
A cache by maeno Hidden: 6/6/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maeno Hidden: 6/6/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육교밑인데, 왜 오버패스냐 하면, 바로 위에 또 고가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 싶다.
어쨌든 흔하디 흔한 육교 캐시인데, 육교캐시들은 다 정신사납기 그지없다. 피하고 싶어.
하마정님께서 좌표로 딱 가시더니 멈추시길레 캐시 꺼내주실줄 알았는데 아무말 안하시길레,
알아서 찾으라고 하시는구나... 해서 그냥 찾아야겠다 싶었는데, 뻔한 자리라 쉽게 찾았다.
Jinyung
A cache by Jiho Kim Hidden: 12/28/2008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Jiho Kim Hidden: 12/28/2008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진영 휴게소 캐시는 2개가 있다.
이곳 하나는 복구하려고 했더니 생각해보니 다니면서 로그북을 다 써서 -_-
(몇개 가지고 있지도 않던터라) 할수도 없었고 ㅠ_ㅠ 언제나 휴게소 캐시는 비슷한 위치다.
이곳은 좀 안전하지만, 보통 장소에 이 위치에 달려있는것들은 좀 위험해서 이동해주시면
어떤가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이다.
jinyoung
A cache by maengi maengi Hidden: 11/16/2008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maengi maengi Hidden: 11/16/2008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자투어 캐시.
휴게소라면 보통 위치는 아이스케키 아니면, 마그넷이 보통이다.
하마정님이 의자 아니야 라고 말하시길레, 내가 댄번에 꺼내니깐, 어????
한방에 찾네 이러신다 -_-; (헤헤 제 캐시가 다 이렇거든요)
마산으로 고고싱.
The patriotic deed on March 15 A cache by jun5318 Hidden: 3/7/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
하마정님과 마산으로 내려왔는데, 마에노님께서 얘기했던, 유실일꺼라 했던 캐시다.
어쨌던간에 왔으니 찾아는 봐야겠지?
하마정님이 쓰레기 더미를 막 뒤지시더니 없다고 찍어놓으라고 하셔서 우선 찍어놨다.
역시 없는건 없는거...
혹시나 뒤에도..
여기도 없고 뒤질만한 곳은 다 뒤졌구만 역시나 없는 건 없더라.
Masan, way to museum
A cache by fish Hidden: 12/3/2007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fish Hidden: 12/3/2007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마산의 시립 박물관에 있는 캐시다. 산중턱에 있어서 차로 올라가야 좀 편하다.
이곳 캐시를 찾는데, 커플은 중간에 있고, 캐시 있는 위치에는 가족이 떡하니,
돗자리를 펴고 가족모임을 하고 있지만, 신경 안쓰고 나와 하마정님은 그냥 막 뒤지고 있었다.
그러니깐 거기 계시던 아버쯤 되는 분이 머하시냐고, 하길레, '보물찾기 놀이 해요.'라는
항상 뻔한 패턴의 멘트를 해드렸다. 비슷한 나이또래의 언니가 관심을 가지길레,
하마정님이 설명을 열심히 하실동안 나는 옆에서 찾고 - _-;
(마산시립박물관 주변은 쭈욱 공원이 되어있다.)
(즐거워 보이던 가족 이였다)
Smoke-signal station of BongHwasan
A cache by jun5318 Hidden: 3/21/2009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jun5318 Hidden: 3/21/2009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찾고나서 후다닥 이동한 곳은 무악산 기슭에 있는 봉화산이였다.
(서울에도 봉화산있는데 말이죠)
하마정님은 엄청 빠르셔서 지오킹님 저리가라일 정도로,
후다다닥 올라가셨지만, 그래도 연세가 있으신지라 따라잡을만 했다.
캐시가 엄한데 있을 줄 알았는데, 묘한데 있어서, 괜히 해메고 있었다.
이런 캐시는 오히려 혼자 오면 더 찾기 쉬운 경우인 캐시다. 어쨌건 정확한 좌표에 있었다.
여기에 설명을 붙이면 매우 스포일러지만 이미 스포일러라..
매우 스포일러인 사진
이곳 봉화산 밑에서 보니깐 어렸을적 내 사진중에 (-_- 2살때)살던 동네 사진이 보이길레, '어맛'
해서 찍어서 집에와서 어머니한테 보여드렸더니 여기는 어째 개발이 별로 안됬냐고 하신다.
그래도 마산 엄청 개발되서 다른지역은 옛날에 왔으면 완전 못알아 볼정도다.
이곳에서 진해도 금방이다. 군항제 자주 보러 갔었다.
이날 밥은 꼭 챙겨먹이고 보내야 한다며, 맛있는걸 먹여야 한다고, 하마정님께서,
아구수육을 사주셨는데 첨 먹어봤는데, 그리 맛있다고 생각 안했는데, 은근히
입에 샥샥 도는게 군침이 돈다. ;0 내가 밥양이 많이 않은게 좀 아쉽다. ㅠ_ㅠ
(그렇지 않아도 사모님께서 밥양이 적구만 이러시길레 먼가 얼굴이 순간 붉어졌다.
덩치에 비해 너무 안어울린다는 멘트같아서..)
이녀석 이날 나랑 씨름 하던녀석이다.
처음에는 왕왕 짓더니, 나중에는 헤어지기 싫다고 하는건지,
가방을 트렁크에서 꺼내니깐, 왕왕 짖으면서 날 물더니, 내옷을 물고
안놓던게 헤어지는게 싫어서 그랬나 ;0 ( 정글북이나 찍어야나....)
터미널 다닐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서울 사는게 정말 편하다는걸 새삼 느낀다.
모든지 직빵에 갈수있다는게 얼마나 편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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