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날씨가 캡숑 좋다. 우아... 요즘 가을 날씨라 새볔에 산 갔다가
내려오기 참 좋다. 다만 습한게 좀 웁스...
시청을 밀어버리고 새로운걸 짓고 있는게 개인적으로 별로라는 입장이라,
항상 다닐때마다, 신경이 좀 거슬린다.
Tea Time
An Event cache by Hamagun Event Date: 7/26/2009
Size: (Other)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n Event cache by Hamagun Event Date: 7/2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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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더니 벌써 뉴요커 아저씨가 베이글과 모닝커피를 사고 계시길레 나도 'hey!! 뉴요코~' 하면섯 초코초코 하면서, 함께 계산을 했다. 안쪽에 회의형 원형 테이블은 이미 만석.
어떤분이 이미 혼자서 떡하니 자리차지 하고 계셨기에, 혹시나 물어봤으나,
'오실껍니다.' 하는 무서운 눈빛으로 쳐다보길레 중앙으로 나올수밖에 없었다.
잠시후 위니리 선생님과 사모님, 포도알님, 'll attend 하셨던 분들이 주루룩 오셨고,
드래곤 선생님은 수원꺼 뜨자마자 FTF 하시고 오셨다.
정확히 오신다는 분들만 오셨다고 해야할까..
어떤분이 이미 혼자서 떡하니 자리차지 하고 계셨기에, 혹시나 물어봤으나,
'오실껍니다.' 하는 무서운 눈빛으로 쳐다보길레 중앙으로 나올수밖에 없었다.
잠시후 위니리 선생님과 사모님, 포도알님, 'll attend 하셨던 분들이 주루룩 오셨고,
드래곤 선생님은 수원꺼 뜨자마자 FTF 하시고 오셨다.
정확히 오신다는 분들만 오셨다고 해야할까..
마르소다님께서도 오신다고 얘기를 해주셨기에, 창가를 통해 밖을 보고 있었는데,
(이분은 GPS 사용법을 아직도 잘 모른다.)영 모습이 안빛추이신다.
성격상 전화라도 주지 않으실까 했지만 전화도 안하시고
이상하다 생각하다 말았는데, 나중에 말씀하시길 오셨는데 한시간동안 헤메시다가,
핸드폰은 또 망가지고 그러셨다길레 다음 기회에 뵙기로 했다.
이날은 다 올드 맴버고 하여, 새로운 지오코인 이야기나 TB, geocoin 디스커버리 약간 하고,
그냥 평범한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말그대로 차마시는 시간이였다.
난 옆에서 졸았다. - _-;;
스타 벅스는 안좋은게 쿠션이 없어.
Suwon Worldcup Stadium 2 - Mugunghwa Garden
A cache by hwanydad Hidden: 7/25/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hwanydad Hidden: 7/2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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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이 끝나고 뉴요커 아저씨와 두래곤 선생님은 따로 가시고, 위니리 선생님은
수원에 새로생긴 캐시 4개를 찾으러 가신다길레 같이 갈꺼냐는 의견에 포도알님과 떼뚜님은
끄떡끄떡... 나도 어차피 집에 가봐야 책밖에 더 보기에 끄떡끄떡...
이쪽 월드컵 경기장은 첨 와봤는데 상암보다 이쁘게 주변공원이 이쁘게 되어있다.
상암은 지금은 대형매장에, 영화관에 주변 공원은 중앙공원이 반대편이라, 먼가 좀 어수선이다.
캐시는 내가 잘하는 스타일이지만, 머글이 없으니 무효. (완전...-_-답이다..)
Suwon Worldcup Stadium 1- Overview
A cache by hwanydad Hidden: 7/25/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hwanydad Hidden: 7/2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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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나서 육교쪽 캐시로 올라갔는데, 날씨가 쨍하고 가을 같으면서,
여름의 습함이 그대로 전해와서, 머랄까 말하기 애매한 더움이 막 몸에 전해오고 있었다.
솔직히 오늘 너무나 걷기가 싫었다. ㅡ_ㅡ;
별다방에 너무 오래 앉아서 나른한 이유가 더 컸을지도 모르겠다.
여름의 습함이 그대로 전해와서, 머랄까 말하기 애매한 더움이 막 몸에 전해오고 있었다.
솔직히 오늘 너무나 걷기가 싫었다. ㅡ_ㅡ;
별다방에 너무 오래 앉아서 나른한 이유가 더 컸을지도 모르겠다.
이런류의 캐시는 위치 잘못잡고 올라가면 빙이잉 ~ 빙 돌게 마련이다.
거기다가 좌표도 조금만 점핑되어있거나, 차가 많이 없는 4거리 같은경우는
육교 위아래 전체를 뒤지게 마련.
올라 오면 왜 캐시 이름을 저리 지었는지 알만 하다. ㅎㅎ
Gyeonggi Provincial Museum
A cache by hwanydad Hidden: 7/25/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hwanydad Hidden: 7/2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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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찾기전에 밥을 안먹으면 오늘 밥은 영영 못먹는다 하여,
박물관 근처 음식점에서 밥을 먼저 먹고 박물관으로 향하였다.
이곳 근처는 상당히 이쁘게 조경을 해놓은 데다가 중간 중간에, 전시물이나, 동식물도
깔아놓고, 정자도 설치.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편이다. 중간중간 연인들도 많은편.
이날은 무슨 공연도 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한가해님하고 조우하고, 또 이동을 바로 해야하고
하다보니 보지는 못했다. 아이들 소리가 많은걸 보면, 아이들 위주의 공연이였던 것 같다.
깔아놓고, 정자도 설치.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편이다. 중간중간 연인들도 많은편.
이날은 무슨 공연도 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한가해님하고 조우하고, 또 이동을 바로 해야하고
하다보니 보지는 못했다. 아이들 소리가 많은걸 보면, 아이들 위주의 공연이였던 것 같다.
포도알님이 한가해님을 뵈었을때 기쁜나머지 '지오캐셔?!' 하고 나서니 헉스 하고
뒤로 빼는 모션을 취하셨는데, 왠지 그 모습이 재밌었다.
한가해님은 또 위니리 선생님과 일전에 뵌적이 있으신지라 알아보셔서, 우릴 알아보시고,
엄청 반가워 하셨다.
이곳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뒤 한가해님과 함께 민속촌 근처 국악당으로 향하였다.
(이곳 캐시는 유실확율 90% - _-)
Gyeonggi Korean Traditional Music Center
A cache by hwanydad Hidden: 7/25/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hwanydad Hidden: 7/25/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국악당에선 별다른 일은 없었지만, 한가지 있다면,
여기서 내가 벽타기 놀이를 하고 푱푱 뛰놀고 있을때 때뚜님은 캐시를 찾으신다고,
찾다가, 벌에게 똥침의 일격을 당하셔서 손이 크게 부으시는고통을 당하셨다.....
아마 사모님에게 혼날 일이 머리속에 떠나질 않으시는 듯 보였다. - ㄱ-
캐시는 전혀 상관없는 장소였는데 흑흑...
Jukjun overview_01
A cache by kongs Hidden: 5/1/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kongs Hidden: 5/1/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여긴 콩이라는 아무도 모르는 분이 숨겼는데, 네이버에 '검은선' 이라는 분이 숨기셨다.
굉장히 간단히, 돌로 쌓아서 여기예요 라고 표식을 해둔 캐시다. 물론 일반인들은
신경 안쓸 그런류의 캐시지만 말이다.
이 캐시를 찾고 한가해님과는 빠빠이를 하였다.
Dankuk University in Juk-jeon A cache by groovyaya Hidden: 3/8/2008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
단국대라길레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봤는데 했더니 한남동에 있던
학교잖아? 했더니, 본교가 아예 전부 이쪽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헐퀴... -_- 거기다니던 얘들 여기까지 언제와..
캐시 매우 깔끔하게 숨겨져 있다.
이곳 교정이 참 이쁘다.
After Suwon city tour
A cache by hoonijuni Hidden: 10/26/2008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hoonijuni Hidden: 10/26/2008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나가는 캐시를 하나하나 먹기로 했다. 냠냠
비 때문에 그런기 올라가는 계단쪽 흙이 다 망가져 있었다.
캐셔들이 하도 쑤셔대서 주변에 스커트 하는 곳이라던가,
돌틈이라던가, 흙들이 다 양 옆으로 밀려있어서 완전 웃겼다.
Ruins of French Army monument
A cache by Geokorea Hidden: 3/9/2009
Size: (Not chosen)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Geokorea Hidden: 3/9/2009
Size: (Not chosen)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먼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의도한 것처럼 나온 사진
난 오른쪽나무 기어 오르다가 미끄러져서 퍽~ 찍힐뻔했는데, 다행이 빠른 순발력으로 (머래 - _-)
그리고 나서 체력 0로 옆에서 쿨쿨 거리고 있을때 떼뚜님이 열심히 찾으시면서 결국은,
이거야 하시고 나무를 세우시고 올라가시더니 찾으셨다. 나중에는 아마 건물을 세워야 찾는
캐시가 등장할지도(? 도대체 머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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