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wangsan - Taekkyon training zone
A cache by podoal Hidden: 6/6/2009
Size: (Regular)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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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없이 시간이 슝슝 지나가는 것 같다. 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나가야 하는 김에,
인왕산쪽 캐시 두개를 찾아 볼까 했는데 이게 생각외로 시간이 좀 걸리는 코스였다.
아흑 ㅜ_ㅜ; (줴길.. 뚜벅이란...)
사직공원쪽에서 올라가면 수직으로 올라가서 좀 힘들지만, 도서관으로 올라가면
쉬엄 쉬엄 올라가니 편하게 올라갈수있다. (산책하듯)
이날 날씨가 워낙 더워서 땀이 벌써 온몸에 흠뻑 젖어 만신창이였다.
택견 체험장 이곳은 외국인들이 제법있고, 옆쪽 메멘토 모리 라는 캐시쪽 캐시(지금은 없다.)
쭈욱 연결되어있어서, 나중에는 산성을 연계해도 괜찮을법 한데,
요즘 날씨가 더워서 아직은 생각 없다. 예전에도 생각만 하다가 관뒀지 아마.
어쨌든 위치가 절묘하고, 바위모양도 딱 떨어지는 위치에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다.
Inwangsan - Cheong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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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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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이곳에서 약 2km정도인 거리였는데, 인왕산 길로 걍 걸어갈것인가 아니면 빙빙 돌아, 버스타고
돌아갈 것인가 생각하다가, 더운데 버스나 택시 잡아야지 했는데, 이곳 보니깐 버스도 택시도
안오더라. 결국 다시 경복궁쪽으로 돌아서 버스타고 자하문 터널까지 갔더니 이젠 560m까지
되돌아 가라고 나온다. (god damn -_-b)
빙빙 돌아서 자하문 터널 언덕에 언덕인 인왕산 길쪽 올라가니 지키기만 하고 지나가도 되길레,
쓱 걸어가는데 이쪽 분위기는 상당히 안정된 기운이 감돈다. (헛소리중)
이쪽 주변을 다 싸그리 밀고 이쁘게 많이 재조성해놔서 공원으로 만들어놓고 해놔서,
상당히 이쁘긴 한데,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모를꺼라 생각된다. 접근성도 어렵기도 하고 말이다.
이곳에서 내려가는길은... 급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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