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이날 나가봐야는데, 드랴곤 선생님이 캐시 새로 떴다고 하지 않겠냐고,
스카이피에 콜콜. 멜오면 말씀드릴꼐요 하곤 그냥 바로 가기로 결정. 어차피 아침에 갈일이 아니니깐 XD
우야뜬 또 만나요 아저씨 ( '^')/
(로그하면서 보니깐 만나서 반갑다고 예정에 없던 한국행에, 캐싱을 하며 반가운 친구,
새로운 얼굴,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는 메일이 왔당. 두분께도 갔겠징 :D)
Seocho Ole#5: Silkworm bridge - GC220EX A cache by colinpark Hidden: 12/14/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
오랜만에 나가는거라 준비를 좀 해두었는데, 망할 밧데리... ;0 날씨 추워서 그런지 작동을 안한다.
드래곤 선생님(DTS113) 따라서 쫄쫄이 해야지 하는데, 춥기는 정말 오질나게 추운 날씨였다.
이곳 국립 도서관 근처에는 미친병사가 숨겨놓은 (변태중사 리코.. 미안) 국내에서 아마
항상 최대의 코인과 TB를 보유할꺼라 생각되는 TB 호텔이 있는 메리어트 호텔!
이 근처에 누에다리라는 것이 생겼는데, 반대편 몽마르뚜우(-_-;) 공원과 반대편 공원을 연계 해준
참 뜻깊은? 녀석이다. 더욱이 이 다리 중앙에서 남으로 내려다 보면 예술의 전당이 전중앙에 보이고,
북으로 보면 남산이 보이니 전망도 끝내주지 아니한가! (응? ㅋㅋ)
캐시가 흔하디 흔한 우황 청심원인데, 잘못해서 떨어트리면, .... 똥개훈련 효과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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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만난 Stave! 작년 말에서 올 초까지 나랑 자주 만나서 캐싱하던 아저씬데,
분명히 한국 올일이 한동안 없다고 그러더니 떡하니 나 보더니 '억' 헤이~ 이러더라.
(솔직히 처음에는 기억이 날듯 말듯 해서 우선은 인사하고 보자 하는 마음에 오~ -_- 하이~ 이러기만 했다.
왜냐면 그쪽이 포도알님보고 너도 지오캐셔냐 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여기 캐시에서는 40분 가까이 삽질하다가 없어서 갔는데 결국 없었던 캐시.
A cache by colinpark Hidden: 12/14/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여긴 간단하게 핀으로 고정되어있었던 우황청심원.
Seocho Ole#2: Off road - GC220ER
A cache by colinpark Hidden: 12/14/2009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colinpark Hidden: 12/14/2009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도심속에서 큰 캐시통을 보면 기분이 꽤 좋다. 크지 않아도, 무언가 담겨져 있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골라 넣고 트레이드 할수 있다는 기분만으로도 왜이렇게 흐믓해지는지 모르겠다.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자 생각해보고 생각해보고 했는데, 막상 넣을 만한 건 많지 않다.
넣어 놓고 보면 나중에, 비오고 머하다 보면 왠지 녹슬고, 습기차서 괜히 후질그레 해져버리는... ㅜ_ㅜ
Seocho Ole#1: An entrance
A cache by colinpark Hidden: 12/14/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A cache by colinpark Hidden: 12/14/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이 캐시는 좌표가 엄청 떴는데 스티븐 아저씨 덕에 찾은 걸지도 모른다.
아저씨가 보정 좌표를 알려줬는데 56M? 우앗 ㅋㅋ
열성적인 스티븐 아저씨.
나랑 놀적에도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저녘까지 돌아다녔었다. (lol;)
포도알 아저씨는 오늘 스티븐 아저씨께 무언가를 열심히 가이드 했었다.
우야뜬 또 만나요 아저씨 ( '^')/
(로그하면서 보니깐 만나서 반갑다고 예정에 없던 한국행에, 캐싱을 하며 반가운 친구,
새로운 얼굴,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는 메일이 왔당. 두분께도 갔겠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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