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45일 가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뒤 상하이에 업무차 잠시 나갔다 오느라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중국은 나갈때마다 느끼지만, 현지에 계시는 지인들도 제게들 이야기 해주시고 본인들도 하시는 말씀이
중국어를 못하면 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그들이 하는 행동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시 여기기때문에, 그런가? 싶고 넘어가는데 보면
아닌것들도 많아서 의심많은 한국인으로써 그렇게 단순히 몇일만 지나보면 모든 '중국인'들은 나쁜놈들로 보이게 됩니다.
허나 인구가 전세계인구의 1/7 이상을 차지한다는 중국인 만큼 상상 그이상의 것들을 보여줄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당연하겠죠.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는 것을 즐기는 만큼 중국은 제겐 매력적입니다만,
가끔 참을수 없는 환경들이 존재하긴 합니다. =_=
이번엔 가급적 격일, 또는 격주간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다시 다녀온 뒤에 포스팅을 해버리게 됬습니다.
되도록이면 빠르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만, 이번 것은 기간이 기간인 만큼 일기형식으로, 사진위주로 짦막하게 정리하는 걸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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