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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공주를 다녀오다. 일전에 바바라하고 약속한게 있었다. '바바라! 공주 캐시가 없잖아! 내가 거기가서 심어줄께!' 그런데 얼마전에 아로마코가 전주로 여행도 가고싶고, 공주는 박물관을 갈꺼야 하길레, 그럼 뭐~ 전주는 캐시 안내도 해줄겸 공주는 바바라 캐시 이번에 심어주자! 하고 겸사겸사 가게 되었다. (요번에 사진을 거의 아로마코가 다 찍어서 내가 찍은 사진은 그다지 많지 않은 관계로 사진양이 적습니다) Jeonju, JeonDong Catheral 전주에 도착해서 아로마코 캐리어를 코인락커를 찾아 넣은뒤, 우선 한옥마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뭐 ~ 비빕밥 이벤트때랑 비슷하게 움직이는게, 제일 편했다. 시간도 늦은데다가 그쪽이 제일 많은 캐시가 있고, 볼거리도 많은편이기에 좋다 생각했다. (당일로는) 사실 열차타고 왔으면 .. 2008. 11. 30.
무사안전 홈타운! SeoulTech UNIV01 - Red Tech SeoulTech UNIV02 - Way of MT.Bulam SeoulTech UNIV03 - What r u doing? Hamagun Hometown01 Hamagun Hometown02 - Emart Gongneung station 오늘 확인한 캐시들 전부 무사하다. (왠지 성의 없는 블로깅) 요즘 무릎이 영 상태가 안좋아서 멀리 다니지 못하는게 그렇지만, ㅜ_ㅜ (노인네도 아니고 이게 뭐란 말인가!) 오늘은 복구 하려다닌건 아니고 잠깐 지나가는김에 스리슬쩍 쳐다봤는데 다 무사히 있다. 역시 사람들이 참으로도 신경을 안쓴다. 감사할 따름이다. 2008. 11. 26.
[maintenance] Myungdong sanctuary Myungdong sanctuary 일전에 임시로 설치해놨던 명동 성당이 너무 형편없다는걸 깨닳고 갔는데, 헐 역시 손도 안닿는다. 꺼내는데 힘들었는데, 옆에 언니가 앞에 같이있던 형한테 저사람 좀 도와줘 그래서 쉽게 빼왔다. 이 박스 캐시는 집에와서 d-day 캐시타입으로 바꾸고, 이곳은 Micro type로 교체. 좌표는 일전과 좀 많이 차이나지만, 장소는 대충 100m 금방이다. 그나저나 로그된체 어디로 사라진지도 모른 지오코인의 행방은 어디로...? 2008. 11. 23.
[Seek] 미아 Seek Seoul Hwagye Elementary School 미아역에서 내려서 약 600미터 정도 gps 따라 내려가면 금방 도착하는 초등학교이다. 점핑은 없지만, 힌트를 안보면 약간 당혹스러울지도 모르겠른다. 하지만 숨킬 장소가 뻔하디 뻔하니, 잘 찾아보면 바로 그자리에 있기때문에, 충분히 쉽게 찾을 수 있다. 지금은 가을 낙엽때문에 매우 꽁꽁 잘 숨켜져 있어서 잘못 하다가 캐시를 뭉개트리기 쉽상. 오늘 유괴범스러운 복장이라 주변 초등학교 어머니들과 경비가 이상스러운 눈빛으로 날 쳐다보았다. 재빠르게 탈출했다. 서울이나 지방이나 상관없구나 학교는! Samgaksan-usu-jeonmangdae 삼각산 전망대라니? 먼저번 오동교 그 자리보다 이쪽이 훨씬 전망이 좋다. 캐시는 찾기는 쉬운 위치인데 비해, 낙엽이.. 2008. 11. 19.
[Event] Colorful Daegu 2008 이번 이벤트는 시간이 좀 늦쳐져서 여유롭게 갈수있다는 생각에 좀 꼬장꼬장 시간을 가지고 출발하였더니, 허거덩? 대구행 버스가 만석이란다. -_- oh shit. 아저씨! 자리 많이 비었잖아요? '만석이라서 죄송합니다.' 말만 연속이다. 에잉 어쩔수없이 강변역 테크노 마트 캐시를 하나 찾으러 갔다. TECHNO PRIME revival 이곳 버스 정류장옆에 의자들이 있는데 그곳중 하나다. 뭐 그냥 편한 캐시중 하나인데, 사람들 시야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가끔 위성 위치에 따라서 점핑이 간혹 있을법도 할꺼같지만, 내가 갔을때는 전혀 점핑같은 건 없었다. :) 아주 정확한 장소. 9:20분이 되서 버스를 타고 무려 한시간 반이나 넘게 기다려서 탄 버스다. ;( 자! 이제 대구로 XD 가다가 역시 괴산 휴게소.. 2008. 11. 17.
[Ground Saver] 조우! 동안 연락이 안되었던 Ground Saver(앞으로는 G.s)가 Dark Templer(D.T)와 대구에서 조우하게 되었다. G.s는 D.t에게서 일전에 한번 죽음으로써, 어마어마한 패널티를 현재 받고 있는터라, 현재로써는 상대할 힘이 없다. 그는 굉장히 놀라며 어디론가 어둠을 향해 급히 몸을 날리며 숨어 버리는 것을 우리들은 목격 하였다. 그걸 놓칠 D.T가 아니였다. 그 또한 역시 그를 따라 그 어둠속으로 그를 따라 들어갔다. 그들은 어디로 향하게 될 것인가. 2008. 11. 16.
[Seek] 가락동 Seek! Seoul Olympic Park #5 - DNF 올팍 5번 캐시를 가보면 이전과 다르게 굉장히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알수 있다. (물론 아는 사람만 알수있는.. -_-;) 이전에 가본 사람이라면 알수있지만, 매우 난잡하며, 쓰레기만 너저분하게 나뒹굴었는데, 지금은 꽃들도 피어있는!? 하여간 0포인트에 도착하면 오두막이 하나 있다. 흥부네 오두막이란다. GPS로 오두막 바로 앞이 딱 0 포인트인데, 아무리 뒤져도 캐시가 안나온다. 어차피 안나오길레 그냥 사진을 내따 찍어버렸다. 내가 못찾는건지 아니면, 정비를 싸그리 해버려서 없어진건진 잘 모르겠으나, 이전에 내가 왔을때 없었으니깐, 한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10/13 자 로그에 외국인 아저씨가 와서 발견한게 있다. 에잉 오늘은 그냥 찾기도 귀찮고 해서.. 2008. 11. 14.
[Seek] Bullion Jar Bullion Jar 드으디어 찾았다. :) 이게 길가변에 있을꺼라는 생각 하지는 않았지만, 설마 25m나 점핑할꺼라고는 생각 안했다. 그래도 오늘은 무리수를 두지도 않고, 생각보다(?) 매우매우 쉽게 찾았다는게 정말 신기하다는 것. 예전에 한시간 반이나 헤맸는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눈에 보이는 숨겨둘 장소가 보이지 않았다. 한마디로 오늘은 차타고 쉬엄쉬엄 와서, 쉬엄쉬엄 느릿느릿 걸어와서, 컨디션 와방상태에서 찾기 시작했다는 것! 가는길은 뭐 힐튼호텔 앞에서 내려서, 아파트 사이길로 들어가면 되는데, 아파트 사잇길로 들어가서 왼쪽 슈퍼마켓 쪽으로 쭈욱 올라가다 보면, 위곳과 같은 큰 나무가 나온다. 바로 왼쪽에 사잇길로 턴!해서 들어가면 경작하지말라고 하는데 멋대로 경작한 넓은 장소가 보이고, 힐튼호텔이.. 2008. 11. 13.
[Event] 11/16 Colorful Daegu 2008 Colorful Daegu 2008 WHO: All WHAT: You are invited to Daegu for a gathering of geocachers. WHEN: 16 November 2008, Sunday, 10:00 AM till ??? WHERE: Across the street from Dong Daegu Rail Station, we'll rendezvous at the donut shop located at N35° 52.625 - E128° 37.755 from 10:00 AM till 11:11 AM, then depart to Apsan mountain. Apsan Mountain's meeting spot is at N35° 49.900 - E128° 35.333. WHY: .. 200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