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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지오캐싱! 이펙트를 써보면서 느낀건 애니메이트쪽이 좀더 나한테 성향이 맞겠다 싶어서, AN으로 전향해서 익히는 중인데, 만드는데 시간이 좀더 걸릴꺼 같다. AN이 좋은건 좀더 터치감이 강한 케릭터를 만들수 있고 애니메틱에 효과에 강하다는거? 만들면 결국 효과는 AE로 다시 가져가서 주긴 해야는데 AN에서 일일이 그려서 할수있긴 하더라. 시안짠거에서 넘어와서 해보니깐 너무 산으로 가는거 아닌가 싶은데 시간이 많이 걸려도 이번엔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아졌다 지오캐싱 하는 인구좀 늘어났음하네.
reach the peak 고지를 점령하십시오 모두 7개 대륙의 가장 높은 산 정상에 오르는 등반 첼린지를 바탕으로삼아 지오캐싱에서 새로운 고지점령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계표준시 기준으로 8월 2일 정오 UTC부터 2022년 3월 6일까지 해당 월에 지정된 산의 정상에 걸맞는 포인트를 수집하여 매달 최대 2개의 새로운 기념카드를 획득하십시오. 매월 정상정복 기념카드를 얻는 데 필요한 포인트는 그 달에 지정된 산의 높이에 해당합니다. 14개의 기념카드를 모두 획득한 지오캐셔는 최상위의 기념카드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지오캐시 블로그에서 Reach the Peak를 검색하십시오. 실행 방법 첼린지는 우리의 첫 번째 산인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푼칵자야로부터 시작됩니다. 지오캐시와 어드벤처를 찾아..
2017년 국경절의 상하이행. 상하이에서는 꽤 안좋은 일이 있어던터라 당시만 해도 잘 안가려고 했었다. 허나 중국에 살다보면 베이징은 안가더라도 상해는 자주 가게 되는 것을 볼수있게 된다. 나야 생활에 있어 생각없이 살다보니 왜 그런것인지 아느냐 하면 가야 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있기에 등으로 이야기 하지만, 솔직히 중국인들이 상해 광저우 베이징으로 모이는 이유는 너무 답이 뻔하지 아니한가. 돈이 모이는 메가시티다 보니 자연스러운 유입인것을. 그러니 외국인들도 당연히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는 터. 당시에 일본에 업무를 끝내고 바로 중국으로 들어갔다가, 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보니 10월의 국경절시즌에 바로 상하이로 넘어갔다. 블로깅 하며 사진을 뚫어지게 보다보니 기억이 나서 다시 적어놓는다. 하여튼... 상해에 당시 만났던 친구는 차..
Lackey Geocoin의 진화 2010년도인가 HQ 코인을 한번 샀던 적이 있는데 당시까지만 해도 지오캐싱쪽은 쭈욱 헤리포터와 연관짓는 것들 투성인지 마법책 비스무리 하게 디자인 되어 나왔다. 더욱이 당시 지오캐싱은 홍보할때 첨단 ~~~용어를 막 써가면서도 막상 지오캐싱에 쓰이는 용어들이나 디자인들을 보면 과학적요소 보다는 마법계 요소가 더 보였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자연계에서 첨단 소재를 사용한다는 이러한 게임에 이미지 때문인지 이게임 초기, 영화 '혹성탈출'에서 geocaching을 통해 ppl 해보려고도 했었다. 다만 영화따윈 관심조차 없어하던 당시 햄더쿠들한테 통할리가... 더욱 없었지 않았나 싶다. 결국 이후 제작자들에게 geocacher 하면 뭔가 너드 같은 이미지로 굳혀졌던건지 서양권 영상물들을 보면 꽤 한동..
코비드 관련 지오캐싱 이벤트 안내문. Geocaching HQ Updates HQ’s response to COVID-19 As the Coronavirus 2019 (COVID-19) situation rapidly evolves around the world, the geocaching community has many questions about how the game will be impacted. Geocaching HQ will update this page with information as it becomes available. For timely updates, please also monitor our social media channels: Facebook / Twitter We strongly encourage geoc..
잠시 일본으로~? 한국과 일본에 일이 잠시 생겨서 들어 갔었는데, 우째 타이밍도 잘 맞아 떨어져서 10여년전에 일본어를 공부하러 어학원에 한달간 왔었던 타이완 꼬꼬마가 성인이 되어 일본에 다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연락이 왔었다. 덕분에 도쿄에서 중간중간 심심치 않았던. 당시만해도 난닝 대한항공의 직항이 있었던 시절. 행복했던 때다. 더불어 코로나도 없었기때문에 세상 인천공항이 새볔 5시쯤부터 빠글빠글해지기 시작했다. 나도 코로나 전 몇년간은 줄기차게 공항에 도장찍었으니 즐거웠던것 같다. 물론 대부분 중국 본토내에서 이동이란 점이 좀 다르긴 했지만 워낙 거리가 넓어서 이 이동만으로도 피로도가 꽤 쌓여 어느순간 부터는 공항 가는것 자체는 좀 거부감이 들었다. 하여튼 난닝직항은 주에 월금 딱 2회만 떴는데다가, 중국에서 들어오..
인민영웅의 마오쩌둥의 고향 후난 창사. 이제는 코로나 덕에 더이상 가기 힘들어진 해외입니다.이전에 출장중에 끄적이던 글들이 꽤 남아있어 마저 정리하려고 하는데, 듬성듬성 작성된 관계로 엉망일수도 있습니다. 창사는 중국 인민영웅 마오쩌둥이 출생지이다. 광시에서는 비행기 타고오는게 더 빠른 이지역을 열차를 타고 온이유는 먼가 하니친구가 방학기간에는 난닝에서 돈벌고 창사로 돌아간다기에 (머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 아니니?)난 그덕을 좀 받아볼까 하고 로컬 관광 겸 현지인들의 정취를 느껴볼 생각에 갔으나... 정작 현지인들은 여행자들보다 정보에 까막눈인게 대부분이다. 난닝에서 창사까지는 고속열차로 무려 6시간이나 걸리는 지겨운 구간이기에돌아와서 보니 미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참고로 후난은 한국에서 장가계로 일찍이 잘 알려진 지역이지만 중국인..
다낭과 하노이를 거쳐 난닝으로.. 태국 일정을 마치고 가비형있는 곳, 베트남 다낭으로 넘어갔다. 중국 난닝에 있는 동안 베트남은 꽤 자주 갔지만서도, 북쪽지역만 자주 갔었지 중부지역을 가는길을 그다지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베트남은 아무래도 길다 보니 난닝에서 호치민을 가냐 하노이를 가냥 는 생각보다 시간상 갭이 컸고, 당시의 베트남을 가던 목적도 발전을 한창 하던 호치민은 딱히 나하고 맞지도 않았다. 머 이후로는 그저 놀러가던 목적이였다만. 어쨌건 이런 저런 이유로 난닝에 있을때 좀더 베트남 이곳저곳을 다녔음 좋았겠거니 했으나 중국을 다니기도 벅차서 못다닌게 조금 아쉬울 따름이였다. 아마 이때쯤 부터 내가 집을 사랑하기 시작한거 같다. 밖에 나가면 개고생인거 이제야 알았니 하면서. 다낭에 도착했더니 가이드가 된 형은 너무 바쁜 나머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