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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34

[TB] 나..나보다 나은 녀석.. -_-;; 처음 후쿠오카에서 무작정 travel bug 넣을때의 기분은 정말 내게 누군가 올까? 였다. 상태가 상태였으니깐. 머 그건 둘째치고 그당시에는 그건 다 제쳐두고 아 이젠 여행 혼자서 더이상 다니고 싶지 않아라는 생각이 왠지 모르게 순식간에 머리 가득차버렸었다. 왜였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 다니는 내내 지인들이 이젠 나이~~ 결혼~~ 이랬던것때문에 좀 그랬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때 나이에 벌써 +2가 되버렸다. 근데 지금이 솔직히 더 철부지가 된거 같고, 더 방황하는 기분이라 할말은 없지만 어찌되었건 지금 내곁에는 어여쁜 아가씨가 어느순간 나타나셨공 ('^'* 고마워용) 그렇다 하여도 님이 계시니 나 다시 회수해야겠소! 하면서 세계를 떠도는 내 TB를 찾아 캐싱을 하러 뛰쳐나가서 누구손에 있을지도 .. 2010. 6. 8.
지겹웠던 ICE TB의 한국나기도 이제 끝! Ice Ice Baby462760 Owner: TxBigfoot Released: Wednesday, February 18, 2004 Origin: Texas, United States Use TBG9N0 to reference this item. Recently Spotted: In Elmo Current GOAL: My goal is to go North during the ice hockey season and visit as many hockey games as possible, then return South for the Summer. You are welcome to take me off my leash so I can get in a hockey game. The rougher the be.. 2010. 4. 24.
Meet juhanili 늦은 저녘 아는 동생을 만났다. 그런데 이친구가 내가 하는 캐싱이라는게 궁금하단다. 그래서 하나만 찾아볼겸 해서 갔는데 신기하덴다. 에.. 그럼 시청쪽으로 가야겠어!하며 겸사겸사 히치하이킹? 식 캐싱으로 하던중 반대편에 수상쩍게 돌아다니던 두 사내가 있었다. (왜냐면 의자 밑을 뒤지고 미니스커트를 하고 있었으니깐! ㅋㅋ) 이거 하다가 외국인만난다고는 말은 했는데 말하기 무섭게 옆에 바로 나타날 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ㄷㄷ 타이밍한번 그럴싸해! 어쨌든~ 이아저씨들 성당에 캐시를 결국 포기하고 다음 캐시인 캐나다 대사관에 와서 엉뚱한 나무근처에 찾다 내 친구 로그하고 있는걸 멀찌감치 쳐다보고 있길레, 내가 돌아가다가 '왓섭!! 지오캐셔죠!?' 라고 하니깐 어! 그래! 맞아! 이러시는거다. 다가가 보니깐, 완.. 2010. 3. 27.
Activate Trackable!!! 한국에서 만들어진 코인이 이제 2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인 아이콘을 입고 나온걸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끽해야 2번째 만들어진걸로 따지는중) 퀄리티또한 이번 으악~ 코인이 정말 좋습니다. 우선 Geocaching.com에 접속합니다. Trackable Items 라는 항상 TB(Travel Bugs)나 Geocoin을 디스커버리 하는 코너를 선택합니다. 위란에 Activate Trackable Item 이란 항목에 활성되지 않은 GeoCoin이나 Travel Bug의 Code를 입력합니다. Step 1번은 말 그대로 Activation Code 항목입니다. 자신의 Active할 coin 이나 TB의 Code를 입력하고 하단에 Active 코드를 입력합니다. Travel bug 같은경우 판매할때 모든.. 2009. 9. 15.
[TB] Baby Baby! Jina! Owner: Jina Released: Saturday, July 18, 2009 Origin: South Korea Use TB2J53D to reference this item. 부산에서 세계 일주 시작 아기 인형. 2009. 7. 21.
[TB] Gaia Savers! - Ground Saver mission change 결국 이것도 교체. - _-;;; 음기발산 케로로.. 갈수록 아동화 되가는 나란... 퍼블릭해야하는 것들만 차근 차근 퍼블릭하고, (한두개씩..) 찾는건 한동안 좀 쉬어야겠다. ;0 둘리 케릭을 구해야는데 누가 좀 구해주세염.. 큰거는 필없고 자근게 필요한데 은근히 안보임. 2009. 6. 2.
Travel bug - Hamagun Travel bug란 쉽게이야기 하면 지오캐싱에서사용자의 분신을 이야기 합니다. (이하 TB) 이 TB를 구매한 사용자들은 구매후 Geocaching.com에 active 코드로 활성후, 자신이 원하는 분신이 될만한 케릭터들, 아니면 머나먼 여행을 떠나기 원하는 케릭터들을 선택후, 원하는 위치 즉 캐시에 숨겨 둡니다. 그러면 어느 누군가, 어느시기에 그 캐시를 방문했을때, 그들은 그것을 가져가 다른곳으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이 TB란 존재들은 (2009년 5월) 전세계 75만개의 Cache를 Geocacher들의 손과 손을 거치며 Cache에 담겨집니다. 이때 TB를 가져가다의 표현을 retrieve 라고 하며, Cache에 놓을때는 Drop (떨구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 분신을 .. 2009. 5. 14.
Cache란... 로그북은 필수중에 필수. (펜이 들어가는건 당연지사.) 사이즈가 커질때마다 내용물이 이런식으로 들어갑니다. 간단한 캠핑용구나, 여러 장난감들. 또는 각국의 기념이 될만한 기념품들. 이번 노원행사때 잠깐 설치될 아모박스. (아무리 찾아다녀도 아모박스 설치할 구녕이 안보임 ㅜ0ㅜ ) 2009. 5. 11.
[Seek] WWFM V 이번 대구 이벤트 때문에 내려갔는데, 이벤트 때문에 내려갔다기 보다는, 그냥 심심해서 내려갔는 정도랄까, 더군다나 날샤형이 하루일찍 내려간고 (난 잘못 말한것 같았는데 -_-;) 하여튼 그러다보니 말한건 지켜야해서 하루 일찍 대구로 고고싱 하게 되었다. 이번 캐싱은 너무 많은 것들을 히치하이킹과, 더불어 너무 많은것들을 찾은 덕분에, 파인드 리스트를 링크하지 않고 그냥 사진과 더불어 첨부하겠습니다. 새볔같이 일어나면 항상 구토같이 나올꺼 같은데, 다행이 이제는 바르르르 하지는 않는다. 일년전과는 확연이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많이 좋아졌다는 거다. 피곤함에서 어느정도 컨트롤이 된다고 할까? 그래도 전조나 날때는 역시 불안하기 마찬가지다. 최근에 하도 싸질러 다녔더니, 바르르르 몇차례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 2009.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