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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캐싱395

[Hide] Namsan Spot 명동에서 남산 올라가는길에 무슨 초전도? 어쩌구 박물관이라는데 썰렁하다. 신기하게도 정면샷이 찍히셨네요 영감님. 이동네는 케이블카 옆에 중국 대사관 덕일까? 대체적으로 중국인들이 많다. 쫭꿸쏼라 쫭꿸솰라 하는데 나보고 말 걸려다가 말더라. 이들 장사 수환은 정말 대단한듯 하다. 어느나라를 가든. 정글에 가도 가계차려서 사람 모을듯 하다.(과장하자면) 아 참고로 덧붙이자면 이곳 중국대사관이 명동에서 남산 케이블카 쪽으로 이전한 덕으로, 이쪽올라가는 길목으로 쭈욱 무슨 무슨 대행업체, 중국 여행사 이런게 많다. (글쎄 가격은 잘 모르겠다) 정말로 심히 멀다. 명동에서 케이블카 까지, 그리고 남산 도서관까지 걸어서 캐시하러 갈생각 하지말자. 여름에는... (겨울에야 열도나고 좋지만) 가는동안 정말 땀 지내로 .. 2008. 8. 13.
[Recovery] HY03-hanokmaeul, [maintenance] 종로 일대. (코드번호로 검색하세요) 오랜만에 오는 한옥마을.. -_- 외국인들의 방문이 저조하다. 왜지? HY03-hanokmaeul 두둥... 처참했다. 캐시통안에 그동안 온 빗물이 고스란히 다 들어있었다. TB는 포근히 물을 다 빨아먹었고, 그동안 가득히 쌓았던 보물은 다 녹슬고 사진에 안보이는 것들은 차마 꺼내기 싫었다. -_-;;; (cache통이 아니라 물통이였으니깐 머..) 유일하게 살아있던건 로그통이였는데, 사람들이 문제는 여기다가 로그를 안해놨던것. 다시 시작해야한다. ㅜ_ㅜ; 오늘 다행이나다, 새로운 방수팩 (초 비싼 애니락을 아는감?) 을 들고와서 거기다가 다 담았는데?헐 안들어간다. 간당간당하게 대충 껴서 집어넣었으니 다음에 가신분이 소감좀.. 적어주시면 고마울듯하다. 이리저리 정리하고 닭대가리.. 2008. 8. 13.
MCT Check. MCT01 최근에 옮겨놓은 장소가 오히려 안좋았는지 유실이 되버렸다. -_-; 곧 복구 시킬 예정. (쭈쭈가 달려가서는 없다고 킁 킁 거리고 바로 가자고 재촉합니다.) MCT02 상태는 좋으나 주변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져서, 청소가 필요하다.. 가끔 치울필요가 있을듯. (오늘은 이것생각을 하지 않은 나머지 쓰레기 봉투를 못가져갔다. 봉투 까지 필요할정도라면 정말 많다는 것..) MCT06-Final(mystery) 미스테리 캐시는 새롭게 꾸밀 필요가있었다. 4개월이상 방문자가 없었고, (내용이 큰 큰 상자인데 불구하고) 너무 어렵다는게 문제였다는 것. 우선 미스테리 캐쉬의 정확한 좌표를 다시 찍었고, 연계할 것들은 다 배제하고 따로따로 하기로 결정했다. 이건 기존좌표에서 사진찍는 것을 로그 할 예정. 아.. 2008. 8. 9.
[Seek] 시체들 곤충들 응가들 평촌역에 내려서 오늘은 캐시를 찾기로 했다. 이전에 이지역에서 CITO를 한것 같다. 집에와서 로그를 하다보니 CITO 어쩌구 저쩌구 써있다. Small children's Park 오늘 찾은 캐시는 이거 달랑 하나다. 아 정말 우울함. 오늘 평촌역에 내리자마자 찾다보니깐 거미줄에 무진장 엮였는데, 이게 문제였나보다. 짜증나서 눈앞에 보이는 쓰레기란 쓰레기는 제다 공원쪽으로 던졌는데, 치운다고 치운게, 나중에 반대편쪽에서 찾다가 몰아치운다는걸 한쪽걸 못치우고 온게 지금 쓰다보니 생각난다. Small children's Park 이 캐시까지는 평촌역에서 GPS따라 한림대 병원옆길을 따라 쭈욱 내려가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공원이 나온다. 뭐 솔직히 GPS 가진 지오캐싱 유저라면 이런 사진및 길 설명같은게 .. 2008. 8. 5.
[Seek] Ankarak Park 오늘 용산에 2주전에 맡겨둔 그래픽 카드를 찾으러 간김에, 근처에 있는 국립발물관껏도 다시 찾아야지 했다. (이전에 귀찮아서 안찾고 왔기 떄문에) 헐 그런데 이곳도 막아버렸더라. 이곳도 국립발물관이란다. 국립박물관 지도 보면 옆에 가족공원하고 같이 이어져있기때문에, 따로 분리해놨는줄 알았더니, 같이 취급하는거였다. 하여튼, 문 근처로 갔더니 근처 아저씨 달려오더니 아 씨 당신 뭐야 이러더니 문 닫힌거 안보여? 이런다. 말하는 싹퉁님이 하늘나라시다. 내가 언제 넘어간댔나. 하여튼 말좀 하는데 아저씨 말하는 솜씨가 너무 좋으시길레 나도 싸가지를 대변해줬다. 뭐 거기서 수위노릇하다보면 별짓거리 다 보겠다만야, 걍 문 근처에서 한번 서성거린거 가지고, 무슨 도굴꾼 취급하는게 썩 기분 나쁘더라. 애초부터 내가 기.. 2008. 8. 4.
공식 korea stash note 지오캐시 사이트에 도착하셨습니다. 꼭 먼저 읽어 주세요 축하합니다! 일부러 찾아 오셨거나 혹은 우연하게 오셨거나, 당신은 지금 이 상자를 찾았습니다! 숨겨놓은 이 상자는 도대체 무엇인가? 여러 물건이 든 이 상자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여기에 있는 것인가? 이 상자는 “지오캐싱”이라 불리는 GPS(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위성 항법장치)를 이용한 세계적인 게임을 위한 한 부분으로 여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게임은 “보물”을(이 상자와 그 내용물을 말합니다.) 숨긴 GPS 사용자가 목표점의 정확한 좌표를 인터넷을 통해 알리면, 다른 GPS 사용자가 이를 토대로 “보물찾기”에 참가 하는 것 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자에서 무엇인가 꺼내 가면 반드시 무엇인가 다른 물건을 넣어 두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 2008. 8. 2.
[Seek] 잠실 Spot! 오늘은 잠실이다. 요번주는 쉬지않고 돌아다닌다. 할일없음을 자랑하는 듯 하다. Olympic Main Stadium #2 야구장쪽으로 나오면 제일 먼저 접근할수있는건 스타디움 #2 인데, 근처에 작음 전시관이 하나있지만, 거의 아이들용인듯 거의 얘들 과제하러 엄마와 손잡고 쫄쫄이 온 초딩군들 뿐이다. 찾는건 쉽다. 앞에 상징물을 바라보고, 주변을 잘 관찰하면 보인다. 가장 흔하디 흔한 캐시류중 하나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하나 주의할 것은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자주 쉬어가는 곳이기 때문이라는 건데, 뭐 서울 시민들은 우리들이 하는 걸 그다지 신경 안쓴다. 서울 시민은 '남이 똥을 누던 말던 신경을 안쓴다' 찾고 나서 그다음으로 인라인 경기장으로 갔다. 요기로 가는데 허거덕 가는 길이 좀 애매했다... 2008. 8. 1.
[Story] Skywyler 7월 중순쯤에 구글로 메일이 한통왔다. 자기가 지금 JW 메리어트 호텔에 있는데 만날수 있냐고 (음? 또 메리어트 호텔이냐?) 라고 생각했지만 뭐~ 만나자는 이유가 이유인즉슨 자기가 지오캐싱을 하려는데 지도도 없고 한국지리를 잘 모르기때문에 안내를 받고 싶은데, 이런 저런것들을 해줄수 있냐고 한마디로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외국인 전용 지오캐싱 상품을 하나 만들까~ >_ 2008. 7. 31.
[Seek] 일산 Municipal Building? 정발산 기슭의 아트센터 뒷편에 있는 곳인데, 꽤 아담하게 이쁘게 구성되어있다. 뒷쪽 공연장은 특히나 사람 없을때는 ' 흠흠 ' :) 비가 와서 그런지 더군다나 매우 적적한 장소였다. 하여튼 이곳 두 캐시는 매우 쉬운 편이고, 가장 '뻔한' 수법으로 숨겨진 종류라 그다지 힌트가 필요치도 않다. 뮤니시같은경우 GPS가 가던중에 꺼졌는데도 걍 보고 찾았다. 워낙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형태의 캐시 숨기기라. 코인을 교체했다. 지오사 팀 2007 코인으로. (왠지 아깝다 ㅜ_ㅜ 두고 두고 간직하려고 했는데 무슨 심성의 변화로 이걸 넣었지!?) Rose Garden 로즈 가덴은 아트센터 뒤쪽에 공연장에 있는데 GPS보고 오해를 쌓고 찾을수 있지만, 이것도 주변을 잘 보면 흔한 수법.. 2008.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