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guin-Pingu 이아저씨가 관리 하고 있습니다.
펭귄 아저씨하고는 메일을 몇차례 주고 받았습니다.
FTF 축하한다고 보내주시면서 사세보에서 못만나서 아쉽다고, 얘기 들었다고
(미군이 잘못이여~) 다음에 꼭 한번 만나자면서, 자기 캐시 많이 찾으라고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한국어 못쓴다더니 한국어로 번역해서 메일 쓴건지,
한국어로 메일 써서 보내주시더군요.
이아저씨건 아이템이 값진게 많습니다. ㅋㅋㅋ(하지만 내용물이 거기서 거기)
돈돈 캐시중에
이게 젤 가지고 싶었는데 막 가질까 말까~ 트레이드 할까 말까~
하다가. 나중을 기약하자 나중을 기약하자
하고는 결국 가져오지 못하고 한국으로 오고 말았습니다. -_-;
역시 그때 가져왔어야했는데 쯥~
사가의 시내를 나가면 곧장 논밭밖에 안보입니다.
정말 -_-; 여긴 버스를 타는게 상책.
버스비 아낄 생각 하지 맙시다. (물론 1-2km야 걸어도 됩니다 그런데 그거리에 존재하는 뭐가 없네요 ㅜ.ㅜ)
펭귄 아저씨하고는 메일을 몇차례 주고 받았습니다.
FTF 축하한다고 보내주시면서 사세보에서 못만나서 아쉽다고, 얘기 들었다고
(미군이 잘못이여~) 다음에 꼭 한번 만나자면서, 자기 캐시 많이 찾으라고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한국어 못쓴다더니 한국어로 번역해서 메일 쓴건지,
한국어로 메일 써서 보내주시더군요.
이아저씨건 아이템이 값진게 많습니다. ㅋㅋㅋ(하지만 내용물이 거기서 거기)
돈돈 캐시중에
이게 젤 가지고 싶었는데 막 가질까 말까~ 트레이드 할까 말까~
하다가. 나중을 기약하자 나중을 기약하자
하고는 결국 가져오지 못하고 한국으로 오고 말았습니다. -_-;
역시 그때 가져왔어야했는데 쯥~
사가의 시내를 나가면 곧장 논밭밖에 안보입니다.
정말 -_-; 여긴 버스를 타는게 상책.
버스비 아낄 생각 하지 맙시다. (물론 1-2km야 걸어도 됩니다 그런데 그거리에 존재하는 뭐가 없네요 ㅜ.ㅜ)
이곳은 shinrin 공원이라는 곳인데 공사기간만 무려 38년.
(맞나?) ㅋㅋ
공원은 정말 이쁘고 아이들도 많이 오고.
하지만 너무 멀어서 문제. 여기도 캐시 하나가 있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_- FTF 못함. 찾을려다가 그냥 시간상 잠깐 음료수 마시면서 보고는 새똥 천국보고
관뒀습니다.
사가도 캐시가 좀 있긴 한데 (다 펭귄 아저씨꺼)
아쉬운게 거리들이 꽤 되서 버스로 다 타고 다닐려면 2-3일은 족히 걸린듯 합니다.
그래서 걍 역 근처에있는 요기만 찾고 오전시간만 구경하다가, 약속시간때문에 열차타러 역으로 갔습니다.
사가의 시내는 한적합니다.
이틀정도 뒤인가?
개인적인 용무라 ~ 사진도 없고~ ㅋㅋ
하여튼!
나고야!
나고야에 너무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유스호스텔에 간신히 점핑!
5시인가 도착했는데 찾는데 오래걸려서 (이전에 알던데가 문닫고 새로운데가 열려서 -_-;)
시내로 이전했답니다. 이거 나고야 유스호스텔 찾아 가실때 다시들 알아보시길.
aichiken sinenkaikan (학생회관 이라고 써있네요 -_-; 영어로 일어 써주면 감사~이정도 한문은 읽는다..)
필요하신분이 있으면 추후에 복사도 가능. 하여튼. 전화번호는 052-221-6001
가격은 3000円조금 넘습니다.. 국제 유스호스텔 회원증있으면 2980円인가 그랬던걸로 기억.
하여튼 이날 저녘 목욕탕에서 라이더 여행자 일본녀석하고 수다떠느라 욕탕에서는
잠깐 좀 재밌었는데,
같은방 쓰는 왠 변태 같은놈때문에 잠을 못잤습니다.
문자 쓰거나 핸드폰 넷을 하는것도 아니면서 계속 핸드폰 버튼을 딱딱딱딱 치고 있던데
한대 치고 싶더군요. 인사해도 안받고, 말걸어도 대답도 안하고 정말 이상한 녀석.
Urban Cache #3 - Shirakawa Kouen
다음날.
다음날.
내가 찾은 캐시중에 가장 쉬운 캐시 -_-;
좌표도 딱 떨어지고 숨길 장소가 발밑 밖에 없다.
다만 이장소가 사람이 엄청 다니는 장소라 사람들이 다 수상한 사람으로 여깁니다.
참고로 일본중에서도 간사히 지방 사람들은 좀 많이 수상하다 싶으면
경찰에 바로 신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그러니 조심하셔야합니다. ㅋㅋㅋ
눈이 완전히 풀렸습니다. =_=
오전에 시라카와 캐고 빅캣에 가고 볼일 보고 난뒤 근처에
나고야돔을 갔습니다.
경기가 없더군요. 어제인가 했답니다.
여기도 하나 있는데 찾기 귀찮습니다.
여기서는 나고야 성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금방 갈수가 있어서 나고야 성도 볼까나 하고
잠깐 간뒤에
저녘시간에 도쿄가기전에 열차시간이 조금 남아서
쿠와나갔다와도 될까해서 어차피 레일 패스인데, 머 어때 하고 갔다가 와볼까 하고
도착시 시간이 대충 5시반인가...6시인가.
본디 여기가 로케이션이 아니라, 무슨 사원이 본 로케이션인데,
세컨 로케이션으로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여기는 전망이 좋은 공원. 걍 사진찍고 로그하면 끝.
관리자도 걍 만들어놓고 놔둔 상태인듯 합니다. 관리 안하느듯.
그리고는 이젠 항상 신세만 지던 몬형한테 뵈러가지만,
또 신세지러 도쿄로~
그리고는 이젠 항상 신세만 지던 몬형한테 뵈러가지만,
또 신세지러 도쿄로~
'Hamagun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여행기#4 (0) | 2008.05.26 |
---|---|
일본 여행기#3 (0) | 2008.05.08 |
일본 여행기#1 (0) | 2008.05.08 |
사이카이 바이시. (0) | 2008.05.05 |
일본도 달리고 싶다. 왓-가나이, 최북단 소야 (0) | 2008.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