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4 [Seek]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에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갔다. 몇백년 만에.(뻥도 심해라) 하여튼 이곳에 박혀있는 캐시는 총 4개. 역에서 내려서 이곳부터 찾으면 된다. World Cup Stadium 힌트가 Bottom or Top 어쩌구인데 잘 찾아보시길. 정말 난감하다. -_-; 아래서만 죽어라 찾았는데 드래곤 선생님이 위라고 하시더라. 그리고 나서 또 뭐라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기억이 안난다. 밑에서 백날 찾아도 안나오고, 좌표도 0은 절대 안뜬다. 1m만 뜨지. 어쩌지 이상하다 했지. -_-; out of sight. 하길레 나는 시야밖만 생각하고 top or bottom 하길레 바위위로 기어만 올라갔지 아예 위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안습. 올라가기만 하면 금방 찾는다. Rusty Wire 이건 코너라는 힌트만 .. 2008. 5. 29. 돌아온 내지갑 하코다테에서 잊어버렸어 지갑이 오늘 왔다. 한달만에 난 그냥 없어졌으려니 생각했는데 왔다. 것도 온전하게 돈도 다 들어있는 상태로. 난 걍 잊고있었는데 (난 잊어버리면 한 일주정도는 으아아아아~ 하고는 푹 꺼진다. 예전의나와 달라졌다고 해야나. ) 안에 정말 필요한 몇몇 것들이 있어서,다시 가지러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그거야 말로 감사할 노릇. 찾아주신분들도 고맙고, 집까지 보내주는데까지 고생해준 후쿠오카 누나한테 그냥 꾸벅꾸벅 거기다가 배송료 거기 돈으로 써달라 했더니 쓰지도 않고 -_-;;; 매번 사람 부담스럽게 아주 그냥 부담 백배. ㅜㅜ 2008. 5. 27. 일본 여행기 후기. 후기랄껀 없지만 티켓 쑈다. -.-. 왼쪽부터 쭈루루룩 날짜별로 다닌 곳이다. JR 패스가 너덜 너덜하다. 고속버스도 무진장 타고 (못가는 곳이 너무 많았다 패스로는) 히치하이킹 아닌 히치하이킹? (길 물어보는데 태워주겠다고 하더라!) 티켓을 남기고 싶어도 못남기는 지역이 꽤 많았다. 왠만하면 내 기억에 남기고 싶은데 기억에 잔상이 오래 가지 않으니 -_- 한참뒤에 돌아온다. 흑흑. 하여튼 즐거웠다. 모두 건강해보이고, 행복해 보이고. 다 해결 못해도 인간이란 완벽이란건 없으니깐 XD 북단 까지 날라가는 전차. 하코다테에서 왓-가나이까지. 훗카이도 서부 내륙행 열차인듯 하다. 하코다테에서 출발하는듯. 카무이도 보고 소야도 봤으니깐. 호쿠토도 서부 내륙행인지는 잘모르겠다. 본토에서도 슈퍼 호쿠토라는 놈을 .. 2008. 5. 26. 일본 여행기#6 후쿠오카로 돌아왔습니다. 친절하게 친구부부가 마중을 나와줬습니다.. 언제나 신세지는 형 누님. (그러나 항상 친구라고 합니다.) 나이차가 엄청납니다. 저와. ㄷㄷㄷ 그날 저녘 한국식으로 먹자고 합니다. 나야 뭐 이것저것 자주 먹으니깐 모처럼 휴일이고,좋아하는 음식 먹는게 어떠냐니깐 한국식! 이라고 합니다.음식점 도착해서 보니 분위기는 마치 중화요리점..친구들은 왠만한건 다 먹어봤지만 곱창은 안먹어 봤다고 하면서 제 의사를 물어봅니다.저야 언제든 '난 뭐든 잘 먹는다' 라는 애매하지만 확실한(?)표현을 날려줍니다.가장 간단하면서 애매한 표현 ㅡ.,ㅡ; 그렇게 나온 곱창전골에는.. 세상에, 오 징 어 가 있습니다. 달달합니다. 궁중 떡볶이 맛에 달달한 떡볶이맛이 썩여서 나오는 느낌입니다.그야 말로 알수없는 .. 2008. 5. 26. 일본 여행기#5 오기자와에서 쭈욱 JR 역까지 와서 휘 융 ~ 오사카로 내려왔습니다. 이제 여행의 종착점으로 많이 떨어졌네요. 어이쿠 힘들다. 어느세 저의 체력이 바닥이 날줄 알았는데 오히려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사카는 도착하니 9시 입니다. 잘곳으로 달려가니 9시반. 이아저씨들 유쾌합니다. 오사카 아저씨라 그런가 -_-; 제가 나라 쓰는 난에다가 제 성을 또 썼습니다. 그랬더니 왜 자기 성을 나라에다가 또 썼냐고 그래서 제가 토야마에서 왔더니 힘들어서그래요~ 라고 대충 얼어무렸습니다. 그랬더니 유쾌하게 받아치더군요 아 정말 재밌는 분들이였습니다. 그날 저녘 오사카 지역 cache 좀 찾아봤는데 에잉 -_- 막상 낮에 찾을껀 없더군요. 혹시나 갈곳있나 확인해봤는데 역시 no 중국 한족이 저한테 컴터 써도 되냐고 물어보길.. 2008. 5. 26. 일본 여행기#4 몇일뒤.. 삿포로로 가는 열차 안입니다. 우와 이동네는 왠지 추워지는것 같네요 사람들 옷도 좀 무거워 지는 느낌이구요. 아오모리 지나갈때 보니깐 벗꽃도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하... 일본 본토와 훗카이도는 지하로 넘어가는군요 에이 재미없어라 -_- (본토에서 훗카이도로 넘어가는게 처음이라 촌놈임) 삿포로 역에 도착했는데 우앗 '사무라잇' ... 무지 춥네요. 촛놈이 됬습니다. 허덜덜덜. 그나저나 여기도 삿포로에 몇개 있더군요. 삿포로 대학안도 있고, HokkaidoUniversity ginkgo row of trees #GCJ014 Clark bust in HokkaidoUniversity #GCJ016 참고로 위에 #GCJ 이런거 일본 지오캐싱 개인이 먹인 코드 넘버더군요. 따로 검색이 되는걸 몰랐.. 2008. 5. 26. [Geocoin] 제인이 선물로 준 지오코인 코드는 어차피 등록 안되지만, 혹시나 몰라서, 닫아놨다. 가운데를 열면 해시계로 쓸수있는 그런 엽기적인놈이다. 해시계의 인상이 좀 띠껍지만 굉장히 특이한 녀석이다. 코인이 개인 소유가 되다니 처음이다 흑흑 ㅜ.ㅜ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2008. 5. 25. Good bye geojane2u! 오늘 지오제인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모임을 가졌다. 지오제인의 서울 캐시인 The Van Gogh tree 에서. 사진은 드래곤 선생님께서 상당히 많이 찍었으니 뭐 그걸로 충분히 됬다고 생각한다. 오늘 일본에서 가져온 후지산 기념품을 제인 한테 주고 뭐 어마어마한 코인도 미국으로 보내고 어마어마한 TB도 미국으로 푱~ 날려주고, 그리고 그녀의 한국에 대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라는 기념패도 전달. (지오캐싱에 대한 열정에 대한 기념패) 드래곤 선생님은 제인한테 300개 돌파기념으로 드래곤 코인을 선물로 받았다. 아 부러워~ 나도 선물로 해시계 코인 하나 받았다. 그래도 저 코인 너무 부럽다 왕 멋지다. 저건 둘째치고 먼저 가져가신 펜던트 같이 생긴 지오코인 있는데 하나 사고싶은 생각 들정도로 멋진 녀석이.. 2008. 5. 25. [WML] 첫번째 이동 T_T 도쿄로 가다! 5/24/2008 Tama walker placed it in mirror of nature Japan 531.8mi E [visit log] 5/1/2008 Tama walker retrieved it from Fukuoka Castle Japan [visit log] I found it I brought it in Tokyo I do a small trip with me mirror of nature 여기가 어디더라.. 도쿄 한참 외곽이더라 타마워커씨의 멋진 작품 사진 한장 감상 하자면.. 열심히 죽을힘을 다해 세상 끝까지 돌아다오! 이 트레블 버그의 목적을 알고싶은가용? 그럼 로케이션 타고 검색 해보면 되지 않나요? ㅋㅋㅋ 2008. 5. 24.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