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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이야기 - 2 오늘은 마들공원을 비롯한 노원 서쪽(중앙) 지역을 중심으로 캐시를 숨겨 놓았습니다. 아마 추후에 캐싱을 시작 하는 유저들은 편하게 동네 근처에서 하나둘 찾아볼수 있을듯 합니다. 청소년 수련원 바로 옆에 있는 노원 열병합 발전소. 직접 안에 구경도 할수있다고 하는데, 먼가 굉장히 썰렁하고, 주변이 어수선해서, (그리고 요즘 노원구 전체가 한창 다 공사중) 들어갈 엄두가 안났습니다. 하계동 주변은 아파트 단지내 벽담을 다 허물고 아름드리 길을 만든다며, 이렇게, 쭉뻗은 곧은길이 아닌 곡선형태의 보도길과, 주변에 꽃,조경, 바위들로 장식을 주르륵 해놨습니다. 나름 운치(?) 있다고 할수 있네요 :) 수락산, 불암산에서 내려오는 물들이 흘러, 천을 만들고 그천이름이 당현천이며, 당현천이 흘러 청계천으로 합쳐져,.. 2009. 5. 18.
[Hide] WCN10 - Wolgye Bridge WCN10 - Wolgye Bridge 후아 다 올렸다. 퍼블릭 디게 빨리 빨리 해주네 올릴때마다 해주니깐 너무 신기하다. 이런적이 없는데 말이징. 막 성의있게 그리면 그럴싸하게 보이겠지만, 역시 - _- 나 답게 이게 머야!! 식으로 해버리는게 최고인것 같다. 크하하하핫 저게 머야 진짜! ㅋㅋㅋㅋ 궁금증 자극하기 XD 2009. 5. 18.
[Hide] WCN09 - Nowon Madeul Park WCN09 - Nowon Madeul Park 여긴 진짜 설치할 구녕 너무 없더라. 비오면 대략 ㅈㅈ... 금방 유실될듯 하고, 조만간 마이크로나 다른 걸로 변경되지 않을까 싶다. 2009. 5. 18.
[Hide] WCN08 - Nowon Youth Center WCN08 - Nowon Youth Center -_- listing에서 점점 귀차니즘을 느끼는거 같다. (매우 단순명료 초라해지고있어..) 2009. 5. 18.
[Hide] WCN02 - Jungkye park - Dinosaur WCN02 - Jungkye park - Dinosaur 수정 커다란놈으로 라지 싸이즈!! 도심 한복판 머글도 많은 곳에 라지로!!! 2009. 5. 18.
[Hide] WCN07 - Hagae Station WCN07 - Hagae Station 기존에 있던 노원 어쩌구리는 워낙 많이 올려서 이젠 listing만 올립니다. 오늘 하계동 새로운 문구점을 찾았는데, 적립카드도 있는 재밌는 곳이더라. 주인이 나이도 그리 많지 않고, 사고 개념도 참 시원시원 즐거운 사고방식(이야기상으로) 이라 앞으로 자주 갈듯! XD 문방구라는게 다니다보면, 다 똑같은 물건만 가져다 놓는게 아니라, 지역마다 아이들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아이들의 성향도 알아볼수있다. 또한 돌아다니다보면 여기서 보지 못한게 저기서 있는경우도 있고 해서, 돌아다니는 맛이 꽤 있다. 인터넷에서 죙일 앉아서 찾아봐야 실제로 보고 만지고 상자에 차곡차곡 쌓는 재미가 있지 않나 싶다. ... 그만 써야지 유치원생 같어. ㅡ_ㅡ; 내가 사용.. 2009. 5. 18.
[FAQ] CITO - Cache In Trash Out CITO란 명칭은 Cache In Trash Out의 약자 입니다. 2002년 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지오캐셔들끼리 시작된 캠페인으로써, 세계적인 공원이나, 캐시가 숨겨진 장소를 청소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의 CITO란 캐셔들간의 기본 마인드중 하나로써 캐셔들이 Geocaching을 할때 Cache가 있는 지역이라면 자발적으로 CITO를 할수도 있습니다. 또는 청소부 복장인 경우의 사람을 간혹 볼수 있습니다. (청소부가 아닌데도 말이죠.) 이런경우는 머글을 피하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매우 CITO정신이 투철한 자들이죠. (쇼맨쉽도 강할뿐더러.) 물론 캐셔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CITO란 큰 행사와 더불어 단체적인 이벤트로, 규모있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캐싱을 많이 겸하는 편입니다. .. 2009. 5. 17.
[Seek] 의왕시 사실 오늘 이벤트 준비로 캐시들을 숨기려고 나갔는데, 막상 나가니깐, 괜히 발걸음은 다른곳으로 옮겨졌다. 정처없이 다니다가, 발걸음은 어느세 사당. 결국은 버스타고 안양으로 갔다. - _-; 버스 내리니깐 처음 안양왔을때 짓고 있던 아파트 단지가 벌써 다 지어져 간다. 역시 아파트 건설하는거란 순식간인듯 하다. 그만큼 시간도 훌쩍 지나간단 얘기겠지.. Agriculture and Fisheries Market of Anyang 이거 5차례나 시도했던 캐시다. 그러다보니 이젠 GPS 필요없이 위치에 그냥 서성거리게 되는데 오늘은 그냥 떡하니 가서 캐시위치를 당연히 안다는 듯이, 쓱 꺼냈다. 꺼내고 나서는... '엉?'.... ? ? ?!?!!!! 나를 보며 '몰라... 무서워..' 이러고 있었다. 왜 여지.. 2009. 5. 15.
Travel bug - Hamagun Travel bug란 쉽게이야기 하면 지오캐싱에서사용자의 분신을 이야기 합니다. (이하 TB) 이 TB를 구매한 사용자들은 구매후 Geocaching.com에 active 코드로 활성후, 자신이 원하는 분신이 될만한 케릭터들, 아니면 머나먼 여행을 떠나기 원하는 케릭터들을 선택후, 원하는 위치 즉 캐시에 숨겨 둡니다. 그러면 어느 누군가, 어느시기에 그 캐시를 방문했을때, 그들은 그것을 가져가 다른곳으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이 TB란 존재들은 (2009년 5월) 전세계 75만개의 Cache를 Geocacher들의 손과 손을 거치며 Cache에 담겨집니다. 이때 TB를 가져가다의 표현을 retrieve 라고 하며, Cache에 놓을때는 Drop (떨구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 분신을 .. 200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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