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20 [Seek] 가락동 Seek! Seoul Olympic Park #5 - DNF 올팍 5번 캐시를 가보면 이전과 다르게 굉장히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알수 있다. (물론 아는 사람만 알수있는.. -_-;) 이전에 가본 사람이라면 알수있지만, 매우 난잡하며, 쓰레기만 너저분하게 나뒹굴었는데, 지금은 꽃들도 피어있는!? 하여간 0포인트에 도착하면 오두막이 하나 있다. 흥부네 오두막이란다. GPS로 오두막 바로 앞이 딱 0 포인트인데, 아무리 뒤져도 캐시가 안나온다. 어차피 안나오길레 그냥 사진을 내따 찍어버렸다. 내가 못찾는건지 아니면, 정비를 싸그리 해버려서 없어진건진 잘 모르겠으나, 이전에 내가 왔을때 없었으니깐, 한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10/13 자 로그에 외국인 아저씨가 와서 발견한게 있다. 에잉 오늘은 그냥 찾기도 귀찮고 해서.. 2008. 11. 14. [Seek] Bullion Jar Bullion Jar 드으디어 찾았다. :) 이게 길가변에 있을꺼라는 생각 하지는 않았지만, 설마 25m나 점핑할꺼라고는 생각 안했다. 그래도 오늘은 무리수를 두지도 않고, 생각보다(?) 매우매우 쉽게 찾았다는게 정말 신기하다는 것. 예전에 한시간 반이나 헤맸는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눈에 보이는 숨겨둘 장소가 보이지 않았다. 한마디로 오늘은 차타고 쉬엄쉬엄 와서, 쉬엄쉬엄 느릿느릿 걸어와서, 컨디션 와방상태에서 찾기 시작했다는 것! 가는길은 뭐 힐튼호텔 앞에서 내려서, 아파트 사이길로 들어가면 되는데, 아파트 사잇길로 들어가서 왼쪽 슈퍼마켓 쪽으로 쭈욱 올라가다 보면, 위곳과 같은 큰 나무가 나온다. 바로 왼쪽에 사잇길로 턴!해서 들어가면 경작하지말라고 하는데 멋대로 경작한 넓은 장소가 보이고, 힐튼호텔이.. 2008. 11. 13. [Event] 11/16 Colorful Daegu 2008 Colorful Daegu 2008 WHO: All WHAT: You are invited to Daegu for a gathering of geocachers. WHEN: 16 November 2008, Sunday, 10:00 AM till ??? WHERE: Across the street from Dong Daegu Rail Station, we'll rendezvous at the donut shop located at N35° 52.625 - E128° 37.755 from 10:00 AM till 11:11 AM, then depart to Apsan mountain. Apsan Mountain's meeting spot is at N35° 49.900 - E128° 35.333. WHY: .. 2008. 11. 13. [Seek] 우면산 Elaphe Schrenckii 나갔다가 잠시 남부터미날에 들렸다. 역시 3호선 라인은 터미널이 2개나 붙어있어서 사람이 많은걸까? 이름은 아쿠아 아트 육교인데, 이 좀 요상하게 생긴 육교를 만드는데 55억이나 들어갔다고 한다. 솔직히 육교 만드는데 55억이라니!!! 생각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래도 이왕 만들꺼면 좀 눈에 보이는 위치에 했으면 어떠나 싶다. 여긴 좀 너무 자리가 안좋다. 예술의 전당 앞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느낌. 지금은 물이 안내려 와서 그렇지 워터 스크린이라고 한다. 봄여름가을에 물이 내려온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11월 초에 온 나는 물내려오는 꼬라지를 못보고 말았다. -_-; (연인끼리 이벤트라도 하기는 좋을성 싶지 않은가 물내려오는 폭포 육교라) 하여튼 이곳 캐시 굳 .. 2008. 11. 11. [Seek] 망월사 Mountain person 엄홍길 하면 국내에서 최고로 알아주는 산악인이자 모험가이다. 좀더 알아보고자 한다면 인터넷 어디서나 Serch and find 한다면 바로 그의 이력을 알수 있다. 그의 전시관이 왜 이곳에 있냐면 그의 생가가 이 망월사 Track에 있었다고 한다. 내가 90년대 초반에 올라갔었으나, 개구리 바위는 기억하지만 나머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길이 아스팔트로 변해버리고, 그다지 매력이 없어져서, 옛날 모습이 더 좋다고는 생각이 든다. 이곳 엄홍길 전시관은 캐시 포인트하고 좌표가 4-7m 가량 점핑 하지만,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어차피 마그네틱 캐시 타입들은 다 일정 위치가 있기 때문이고, 이런 지정된 위치를 알리기 위한 마이크로 타입의 캐시들은 뻔한 위치에 설치하기 때문에 .. 2008. 11. 10. 지오캐싱이 처음으로 내 블로그 검색어 1위에!! 이게 솔직히 싱빙성이 떨어진 다는것은 알지만, 요즘 무엇 때문인진 잘 모르겠는데, 요즘 계속 오른다. 그런데 또 왠지 모르게 가끔 오르는 저 내 아이디를 검색하는 스토커들은 머냐 -_-; (헤헤헤..) 내가 잡지 봤을때 분명히 시삽님 이름밖에 못봤는데 (자세히 안봐서 그런가..) 그러고보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검색을 많이 하지, 여행을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검색을 생각외로 많이 하지 않는 듯 하다. 단순히 내 생각인가? (하긴 싸돌아 다니는데 컴퓨터 만질 세가... !) 2008. 11. 10. [Seek] 안양의 알수없는 돌탑들.. 일전에 포도알님이 한옥마을의 캐시가 이상해요! 망가졌어요! 하셔서 고칠겸 갔다가 안양으로 다시 고 ! 하였다. 한옥마을 갔떠니 장사진이다. 무슨 행사까지 겹쳐서 정말 대단한 인원. 캐시 교체하면서 나온 지난번에 포도알님이 넣고간 곰인형을 낼롬 가져왔다. 캐셔팀이 넣고간건줄 알고 있었는데 -_-; 로그 아침에 확인해보니깐 아니다. 맥주인형하고 착각을. 지금 집에 인형 천국이다. 곰인형, 닭인형, 개인형, 고릴라 인형 ... 귀여운거라면 사족을 못써서... (가져왔더니 동생이 낼롬 달랜다. 싫어!) 캐시 교체하는데 어떤아저씨 죽어라 쳐다보고 끝까지 나 갈때까지 따라온다. 이아저씨 먼가 수상한데, 가서 뒤져보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장소가 아예 좀 바꼈으니, (코디는 안바꼈으나.. 자리가 좀 바꼈다. 코디가 끽.. 2008. 11. 8. [FTF!] Odongkyo Odongkyo 포도알님이 오패산에 숨겨놓은 캐시를 찾으러 갔다. 물론 집근처이기 때문에 당연히 내가 잡아야 할끼다! 라는 생각에 집에서 불과 5km 정도 밖에 안되기도 하고, 슬렁 슬렁 아침에 짐챙기고, 걸어갔다. 오패산은 드림랜드 뒷산인데, 어랏? 드림랜드가 사라졌다. 강북의 새도약.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든다고 한다. 기대해본다. 하여튼 정상까지는 드림랜드입구 기준으로 길게 잡아야 10-15분이면 올라갈듯 하다. 정말 작은 야산이기 때문에 힘들지도 않고, 영감님들의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작은 산이지만 드림랜드 후속 공원이 들어 올 이곳 정상에 전망대를 넣을 정도로, 전망이 강북의 중심점이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올라갈만 하지 않나 싶다. 오죽하면 정자가 서남쪽으로 설치되어 망원경까지 배치되.. 2008. 11. 5. [Maintenance] The Van Gogh tree 우선 임시적으로 고쳐놓긴 했는데, 수정하는 건 바바라 아줌마 몫이니깐, 안되면 어쩔수 없는 거구 :( 이전에 바바라 아줌마하고 찍었던 사진보면 여기 조경이 이러지 않았는데 완전히 석고 벽돌로 이쁘게(?) 운치있게 밀어버렸다. 덕분에 숨길장소가 몇군데 없어졌다. 공사 관리인 아저씨께 가서 넉살 좋게 물어봤더니 대뜸 어디셔 나오셨냐고 물어보더라. ㅜ_ㅜ 찾다 보면 많이 듣는 말인데, 이럴때는 그냥 편하게 하는거 얘기하는 편이 좋다. 쓸데없이 주저리 주저리 다른말 하다보면 말만 꼬이니깐. 하여튼 수정해놓고, 좌표 찍고, 바바라 아줌마 한테 멜 날렸는데, 요즘 공주에 있는 대학에서 얘들 가르치느라 바쁘다니깐, 바꿔놓을지 안해놓을진 잘 모르겠네 ㄱ-; 홍묘님 괜한 헛걸음을!~ 2008. 11. 5.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