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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초안산 - MCT07 여긴 노원구가 아니라 도봉구소속에 초안산이다. 일전에 노원구와 도봉구에서 시민들끼리 대판 싸웠다는데 (치고받고가 아니라 말로) 이 초안산지역에 터널을 뚫는 문제로 싸웠다고 한다. 하지만 도봉구의 승. 도봉구의 입장은 교통이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처가 되는편이 좋지 않냐. 터널을 뚫지 말자라는거였다는데, 나도 들은 풍월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황은 모르나 정말이라면 당연히 이쪽편에 섰을터. 돈되는 것보다는 조금 불편해도 우선은 꼴란 작은 터널 하나 뚫자고 큰산을 다 뚫어버리는건 좀 오버인듯 싶다. 그렇지 않아도 이쪽 동네 길도 너무 우후 죽순 많고, 그렇다고 교통이 부산한 것도 아니다. 좀 빙빙 돌아 가야 한다는 점은 있긴 하긴 하지만. (순전히 내가 보기엔 집값 문제 아닐까!? ) 하여튼. 오늘은.. 2008. 9. 26.
WWFM IV soon! 메일이 한통 왔다. Ed Med라는 사람이 지난번에 WWFM III참석했던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내용은 WWFM III 개최한지 6개월이 지난 11월달에 어쩌시구렁 하여튼 이번에도 동시에 많은 나라에서 진행할꺼니 한국에서도 진행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 대충 내가 읽기에는, 이런 전세계 동시 이벤트는 보통 6개월마다 하나보다. 전세계 CITO행사도 마찬가지인가..) FTF coin 키세스 초콜릿 지원? 해준다고 이렇게 써있는데.. 이건 잘 모르겠고~ 하튼 아직은 이벤트가 통보중인듯 한지 등록된 나라는 몇나라가 없다. 미국만 잔뜩~ 포드캐셔닷컴에 가보니깐 남아공하고 중아시아권에도 등록이 되어있는 것 같다. 그래봐야 못가지만 말이다. 대구 앞산에서 뉴요커 아저씨가 이벤트 11월달에 한다는게 이.. 2008. 9. 24.
[Seek] 천안 삼거리 흥~ 흥 흥~ 천안. 그래. 1번 국도가 관통하는 지역인 도시다. 호두과자가 명물이고, 천안삼거리 흥~ (-_-;) 타령도 있다. 하여튼 오늘은 천안으로 고! 고! 고! ------------------------------------------------------------------ 오늘은 대중교통 요금을 아침 9시까지 안받는 대중교통 머시기 날이라고 한다. 어이쿠~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과의 혼선이 생기네? 아침에 역에서 이리저리 부디끼는 사람들의 모습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 차마 사람 많은대서는 너무 얼굴들이 유출이 많이 되서 찍으면 괜히 말들 말을까 해서, 한산한대를 찍어놨다. 그와중에도 지나가던 저 언니는 글쎄 마구 자신의 지갑을 개찰구 카드찍는 부분을 계속 찍어대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긴 글을.. 2008. 9. 22.
앞으로 내 캐시는 [프리미엄] 캐시로 전환. 오늘 아침에 천안으로 가려다가 뉴욕커님과 통화해서 보니깐, 내일 가신다는 연락을 받고, 천안으로 가신다고 한다. (헉헉 내가 할때도 머리 속이 하옇게 변했는데, 전화받으니깐 허옇진다) 뉴욕커님이 이촌에 계신다길레 이촌으로 이동. 신기한 이동 트레블 버그를 보고. (나도 티셔츠로 만들어달라고~ ) FTF와 히치하이킹 아닌 히치하이킹을 하러 이동했는데.. 상명대에 고새 올려놓은 캐시를 고대로 스포일 사진을 보고 딱 뽑아서 어딘가 던져놓았더라. 이게 완전히 덮어놓은터라 찾을려고 발악하지 않은이상은 절대 못찾는데 아에 흙을 다 팠더라. 그 위치만 젠장맞을. 와 진짜 블로그 포스팅한걸 누가 보고 제대로 날려놓은건지 원~ (이건 정말 고의적으로 찾아서 날려놓은거다) 앞으로는 공개 포스팅은 하나, 스포일이 있는 GC.. 2008. 9. 21.
[Seek] 관악산 인터넷이 이틀동안 안되서 ... 상담원은 항상 상담자 무시하기 바쁘고~ 하여튼 관악산! 케이블카 있는지 이번에 가서 처음 알았다. (못타는걸 처음 알았다. -_-;) 관악산을 이쪽 저쪽에서는 몇번 가봤는데 꼭대기는 이번에 처음 올라간데다가, 과천에서 올라가긴 처음인지라, (더더욱이 케이블카 있는 쪽으로 올라간건 처음인지라.. 올라가는데 왤케 힘들어. 했더니 올라가는길로는 여기가 힘든 능선이라네. T_T (이래나 저래나 항상 힘든 길만 택해서 다닌다.) 퍼스트 타임 캐시에는 4번 출구라고 써있는데 이건, 파스타 캐시를 찾을때 얘기고, 바로 관악산 갈꺼면, 6번 출구로 나가길 추천한다. 괜히 4번 출구로 나왔다가 빙빙 돌고 돌아서 고생만 ㅜ_ㅜ; 하여간 아파트 내에 가로수 길로 관악산 등산로라고 표시된 곳으.. 2008. 9. 19.
[Event] 9/20 Goodbye Summer, Hello Fall Goodbye Summer, Hello Fall Goodbye Summer, Hello Fall Event Who: Everyone What: Goodbye Summer, Hello Fall Event Where: N 37° 33.731 ~ E 126° 56.067 (This is the meeting point and we'll seek shelter for the event). When: Saturday, September 20, 2008, 1300 hrs (rain or shine, we'll leave the area to head to the event location at 1330 hrs) Why: Meet and greet old and new faces, plan future MAIN ev.. 2008. 9. 16.
[Event] 9/27-28 Paper, Pansori and BibimBab Paper, Pansori and BibimBab Welcome to Jeonju, traditional Korean City. Who.... Anyone want to know geocaching, to eat the Bibimbab When... 2008.09.28 09AM-05PM Where.. N35° 48.857, E127° 08.987 Why.... Meet Buddies, Share the KnowHow to find caches, Visit Paper Museum and Eat a delicious Bibimbab How.... In Seoul, Honam Highway>JeonjuIC>Route27>KyengKiJeon In Busan, Namhae Highway>DaejinHighway.. 2008. 9. 16.
[Seek] 서울의 숲 The gate 오늘은 별것 없고 그냥 기록정도.. 이전에 서울의 숲은 이미 올렸었고 해서.. 서울숲은 http://parks.seoul.go.kr/seoulforest/ 으로 가면 자세한 정보를 알수있고, 현 대통령이 (맹박씨라고 하면 잡혀갈지도 모르니 -.-) 그래도 도메인에 박스는 좀 아니올시다. 자기꺼도 아니고. 하여튼 서울시장 시절때 이것저것 쑤걱쑤걱 했던걸로 아는데, 서울숲 만들때도 말들은 많더니 만들고 나서는 사람들 디립다 많다. 제일 맘에 드는건 교통 시스템. 초창기때는 다 오픈되어있었는데, 이리저리 동물들이 문제가 많아서, 지금은 문닫아놓고 시민들은 위에서 그냥 동물원처럼 구경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_-; (구름다리를 만들었다 오히려 위험하게 쓰리) 여기도 캐시 하나 있다. 내가 이거 찾.. 2008. 9. 16.
[Hide] 흥지문 오늘은 상명대하고 흥지문쪽에 새롭게 숨겨두고 왔는데, 이쪽은 의외로 외국인들이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은근이 이쪽부근에 외국인들이 많이 산다 ㅡ.,ㅡ;) Hongjimun - Tangchundaeseong 보통 다들 별 신경 안쓰고 지나칠지도 모르지만, 왠지 벤치마크따위들을 볼때마다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어진다. 흥지문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 33호로 숙종 45년(1719년)때 세워졌다. 한북문으로도 불려졌는데, 난 요즘 동대문(흥인지문) 흥지문 하고 헷갈린다. 헷갈릴것도 없는데 단순히 글씨 한글자 차이로. 오늘 가봤더니 한북문이라는 별칭이 있었다. 탕춘대성이라는 녀석도 있는데 숙종 41년(1715년)에 세워졌는데, 이녀석은 모르던넘인데, 난 그냥 북한산성이면 다 북한산성인줄 알았더니 외곽으로 .. 200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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